아래 동영상은 물에서 세척하는 모습, 그리고 샤워하면서 면도하는 모습을 촬영한 것입니다.

(두세번만으로 깔끔한 면도가 되는데 연출을 위해(?) 여러번 면도기를 밀고 밀고 밀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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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2 18:10

롯데에서도 라면이 나오는군요. 역시 국민 식품 1호.  롯데마트 라면판매 매출 2위를 달성하며 37년만에 시장 복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글도 있어 정말 맛이 있나보다 생각이 들었습니다.(전 아직 먹어보지는 못했습니다만...)

그런데 최근 <롯데라면에 ‘MSG 첨가’ 논란> 기사를 봤습니다. 기사를 보고 가까운 편의점에 가봤습니다. 편의점 안팎으로 광고를 하고 있네요. 쫄깃한(?) 씹는 느낌과 특유의 향 때문에 저도 라면에 표고버섯 들어간 거 무지 좋아합니다.



근데 라면 봉지 뒷면 성분을 보니.. 정말 MSG가 들어있긴 하네요. L-글루타민산나트륨이 MSG입니다. 이 녀석을 많이 먹으면 머리 아프고, 어지럽고, 매스껍고 등등... 그래서 한동안 논란이 많아 라면 업계에서 퇴출(?)당하다시피 했는데요. 롯데라면는 쏙 들어가 있네요. 실제로 마트에서 파는 삼양, 농심라면을 보시면 봉지 전면에 'MSG 무첨가' 문구를 제법 보실 수 있을 겁니다.



MSG가 인체에 미치는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논란거리이지만 어쨌든 대다수 소비자들은 MSG가 들어간 식품을 꺼려하는 입장이니 이번 롯데라면 사태(?)도 매출에 조금이나마 영향을 미치기는 하겠네요.

사실 마트에 가면 L-글루타민산나트륨이 없는 식품을 찾는 것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라면만 MSG 무첨가 광고를 할뿐, 냉면, 쫄면, 기타 양념류 등에서 MSG가 포함된 식품을 쉽게 볼 수 있지요. 그래도 650원으로 가격이 착한 편이니... 한번 먹어나 볼까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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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60년만에 찾아온다는 백호의 해.  저에게도 큰 행운이 찾아왔습니다.

저도 운좋게 브라운 면도기 체험단에 합류~~ 설 전날 그 주인공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택배 등 배송대란으로 인해 설 연휴 지나서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니 죄송하다는 브라운 관계자의 아리따운 목소리를 들은 다음날 바로 제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도 '한~ 털~' 하는 남자라 늘 아침만 되면 면도 때문에 고민이 되었고, 면도가 잘 되지 않은 날이면 하루 종일 찌뿌둥한 기분으로 지내야 했기에... 이렇게 쌈빡한(?) 면도기를 마주하고 있으니 최소한 체험 기간 동안은 아주아주 행복한 날의 연속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암튼... 이렇게 브라운 380 면도기와의 만남은 시작이 되네요.

 

뭔가 근사한 것을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제품은 참~~~ 단순하게 왔습니다.  ^^;. 브라운 쇼핑백에 담겨진 면도기 박스.

 

 

쇼핑백을 여니 아담한 박스가 꿈뻑~꿈뻑~ 나를 쳐다 보는군요. ^^

 

 

박스를 개봉하기 전에 박스 외형을 살펴 봤습니다.

 

 

 

브라운 380 면도기의 3대 특징이 박스 뒷면에 이해하기 쉽게 나와 있습니다.

 

1. 3개의 분리된 헤드가 얼굴 윤곽에 맞게 조절되어 길고 짧은 수염을 한번에 깎아준다는...

2. 스마트 포일이 불규칙한 수염도 놓치지 않는다는...

3. 독립적인 2개의 스마트 포일와 1개의 중간 트리머가 한번에 3번 면도하듯 밀착 면도를 해준다는...

 

얼핏 보니 피부 자극을 최소화시켜주면서도 면도 효과는 높여주는 듯 합니다. 실제 그런지는 앞으로 실제 써보면서 여러분께 말씀드리겠습니다. ^^

 

 

 

옆면에도 제품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군요. 물세척이 가능하고, 한번 충전으로 최대 45분간 면도가 가능하고... 등등 자세한 것은 체험단을 진행하면서 살펴보겠습니다. 

 

 

박스를 여니 아래와 같은 내용물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가지런히 담겨져 있군요. 설명서가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설명서는 간단합니다. 우리말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면도기 사용법이야 뻔한 것이니 사실 설명서가 없어도 되지만... 좌측에는 자세한 그림과 함께쎄 친철하게 설명이 되어 있군요. 

 

 

다음은 브라운 380의 구성물입니다. 심플합니다. 세척 시스템 같은 것이 없으니 면도기 본체와 충전 케이블 등만 눈에 둘어옵니다.

 

 

앗! 이것은 뭘까? 포일 청소 및 보호를 위한 오일인가 봅니다. 독일제네요.

 

 

면도기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코발트 색깔인가요? 컬러는 참 깔끔합니다. 제품도 들어보니 제법 묵직합니다. 처음 잡는 그립감은 괜찮네요. 중간 스위치를 올려 동작시켜 보았는데 충전 레벨이 하나 정도 들어올 정도로 충전이 되어 있으며, 정상적으로 잘 동작합니다.

 

 

긴수염 정리용 트리머라고 합니다만... 저는 거의 안쓸 것 같네요. 저 부분은 어떻게 테스트를 하지? 고민 좀 해봐야 겠습니다. ^^ 중간 버튼을 살짝 누르고 올리면 아래 사진과 같이 트리머가 위로 쑤욱~ 튀어 나옵니다.

 

 

 

요것이 브라운 380의 자랑. 3중 액션 무빙 헤드 및 스마트 포일입니다. 두 개의 포일이 각각 따로 노는군요. 얼굴에 살짝 갖다대니 느낌이 좋습니다. 중간에 있는 부분은 좀 길고 굵은 수염을 깎아주나 봅니다.

 

 

헤드를 빼 봤습니다. 3중 액션 무빙 헤드라는 이름에 맞게 각각 면도날이 따로 놀(?) 수 있도록 독립적으로 되어 있군요.

 

 

 

충전은 아래 구멍(?)을 통해 전원을 연결해서 하게 됩니다.

 

 

별거 아니긴 하지만 거치대도 제공하는군요. 단지 충전 기능만 제공하는 거치대입니다. 이것을 이용하면 면도기가 책상 위에서 굴러다니는 것을 막을 수 있겠네요. ^^

 

 

이것이 충전 케이블입니다. 220V 받아서 12V로 출력이 되는군요. 프리볼트가 아닌지라 일본이나 미국 등 100~110V를 쓰는 나라로 갈 때에는 변압기가 필요하겠네요.

 


보관이 용이하도록 별도의 케이스도 함께 제공됩니다. 약간 하드 타입이라 면도기를 잘 보호해 줄 것 같습니다. 여행갈 때 편리하겠네요. 그런데... 어라? 보통 면도기에는 헤드 보호용 커버가 있지 않나요? 이 제품은 보니 없네요. 평상시 케이스에 넣고 보관한다면 별 문제 안되겠지만 거치대에 올려 놓을 경우 먼지가 살포시 앉거나, 혹은 책상 위에서 굴러다닐 때 포일 부분이 손상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군요.

 

 

이상 브라운 380 면도기와의 첫 만남 이었습니다. 다음에는 380에 대한 외형적인 얘기.. 그리고 실제 쓰면서 느낀 점들을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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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밖에 나가면 AP를 아주 쉽게 찾을 수 있죠? 유용하게 쓸만한 AP 암호 모음입니다. ^^

1. myLG070 : 이건 뭐 이미 많이 알려져셔리...  123456789a 또는 987654321a

2. 세븐일레븐 : 2127393302

3. 헬로우디(HelloWireless) : 534f4b4354

4. 와이브로 에그 택시 : 요즘 Kind Call 브랜드 택시 안에 보면 와이브로 단말기인 에그를 볼 수 있습니다. 요녀석의 암호는 SHOW3382   (SHOW가 대문자랍니다 ^^)

5. 맥도날드 : 16005252

6. SK : a123456789

7. tobis : 1234

8. KT_WLAN : 1234567890  or  123456789a  or  123456789c

또 있을까요? 알고 계신분은 댓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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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북 단말기가 올해 하반기 이슈 아이템 중 하나로 떠 올랐다. 관련 업계도 제품 및 서비스 출시로 분주하다. MP3 업체인 아이리버도 디자인과 기능을 강화한 e북 단말기 '스토리'를 출시했다. 제품을 긴급히 입수(?). 동영상으로 간단하게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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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안의 PC인 빌립 S5 F-Log. 손바닥만한 기기에 넷북이 갖는 모든 기능을 다 들어있다. 게다가 GPS까정... 어디 하나 나무랄데 없다. 키보드가 없어 불편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MID니 키보드가 필요하면 넷북을 사면 될 것이고. 배터리도 5시간이나 빵빵하게 지속되니 어디 나가서 심심할 일은 절대 없다.

그래도 아쉬운 부분이 하나 있다면 바로 하드디스크다. 여기에는 1.8인치 크기의 60GB 하드디스크가 사용된다. 용량에서 본다면 영화나 MP3, 충분히 담고도 남는다. 게임? 실행 가능한건 마음껏 설치해도 된다. MS오피스나 한글 2007도 뭐... 정말이지 이 정도면 용량 걱정은 안해도 된다. 다만 속도가..... 1.8인치 크기의 쪼마난 하드디스크이다 보니 우리가 PC에서 흔히 쓰는 3.5인치 하드디스크는 커녕 노트북용 2.5인치 하드디스크의 성능에도 한참 못미친다. 디스크의 회전수를 나타내는 rpm도 2.5인치는 5400, 7200 하는 판에 1.8인치는 4200rpm이다. 게다가 물리적으로 동작되는 장치다보니 외부 충격이나 발열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디스크가 돌아간다는 생각에 S5가 켜 있을 때에는 본능적으로 S5를 조심스레 내려 놓는다.

이상 주저리 나열한 걱정거리들. 사실 이거 뭐 SSD 하나면 말끔하게 해결된다. 왜 유경은 SSD가 내장된 S5를 내놓지 않았을까? 넷북도 SSD 버전이 있는 판에 말이다. 뭐 내놓고 안내놓고는 제조사 마음이고... 제조사에서 그런 제품을 내 놓지 않으니 내가 바꾸는 수 밖에...

그래서 SSD로 교체 작업에 들어갔다.

교체 대상이 된 제품은 엠트론 'MOBI MSD-PATA3018-ZIF'라는 모델이다. 사실 요게 올초만해도 20만원대였는데... 환율 때문인지? 제품이 요즘 별로 없어서인지 30만원대까지 올라갔다. 가격적인 메리트를 많이 잃은 듯 한데.. 각설하고... S5에는 ZIF 타입의 연결 커넥터를 갖는 하드디스크를 사용한다. 따라서 당연 SSD도 ZIF 타입으로 선택해야 한다.

여기서는 F-log 모델로 했는데 I-log나 D-log나 다른 제품들도 모두 비슷할테니... 참고해도 무방할 듯 하다.


1. S5 배터리를 분리하고, 나사가 있는 위치를 파악한다

우선 S5의 배터리를 분리한다. 당연 S5의 전원은 OFF. 배터리를 분리하고 뒷 부분을 보면 아래 사진과 같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여기서 총 7개의 나사를 빼 내야 한다.(요 나사가 꼭꼭 숨어 있다. 잘 빼내야 한다) 각각의 위치를 잘 확인하도록 하자.


위에서 번호가 붙어있는 부분을 제외한 것부터 나사를 분리하자. 들여다보면 구멍은 있는데 나사가 안보인다. 어딨을까??? 이 구멍에는 작은 스폰지 스틱 같은 것으로 막혀있다. 따라서 이걸 빼내야 한다. 집에 있는 핀셋 등을 이용한다. 아래 사진과 같이 핀셋을 이용하면 작은 스폰지 같은 것이 나온다.


위와 같이 작은 스폰지 같은 것을 제거하고, 십자 시계 드라이버 등을 이용해 안에 있는 나사를 제거한다. 이 나사가 제법 작다. 아마도 제일 작은 십자 드라이버를 이용해야 할 듯.

그리고 위의 사진에서 3번 위치를 보자. 스티커가 하나 덮혀 있다. 이게 S5의 분해 방지 스티커(?)이다. 이걸 그냥 떼어내면 그 흔적이 남아 A/S 센터에서는 사용자가 임의 분해했음을 안다. 그런데 이 스티커를 잘 보면 나사 구멍이 있는 부분에 스티커가 살짝 걸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부분만 스티커를 살짝 들어내면 나사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2번과 3번에는 작은 스퐅지 대신 스티커로 덮혀 있다. 이를 핀셋이나 작은 드라이버 등을 이용해 살짝 들어낸다. 그리고 나사를 제거한다.

< 2번 위치다 >
<1번 위치에도 작은 원형 스티커로 덮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 S5의 배를 따자????

나사 7개를 모두 제거했으면 옆부분을 손톱이나 신용카드 같은 플라스틱 카드 등을 이용해 조금씩 틈을 벌여가며 분리한다. 그렇게 힘 들이지 않아도 생각보다 쉽게 분리된다. 반드시 나사 7개를 모두 제거한 상태에서 할 것. 그렇지 않고 억지로 힘만 주면 뚝 부러질테니... ^^



3. 속을 들여다보자~

아래 사진이 분리된 S5의 모습이다. 하드디스크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바로 가운데 있는 것이 하드디스크. 여기서 바로 원래 하드를 떼어내고, SSD로 교체만 하면 끝이다. 참으로 간단하다. 아! 뒷 케이스와는 스피커가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으니 초보 분들은 단선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



4. 기존 하드를 떼어내자~

하드디스크의 위치를 확인했으니 이제 기존 하드를 떼어내고, SSD로 교체할 차례다. 아래 사진처럼 좌측을 손톱이나 드라이버 등을 이용해 들어낸다. 반대쪽(우측)은 케이블로 하드디스크가 연결되어 있으니 케이블을 주의한다.


하드디스크를 감싸고 있는 틀(?)에서 하드디스크를 살짝 들어낸 다음 해야 할 것은 바로 케이블에서 하드디스크를 분리하는 것이다. 사실 이제 가장 중요하다. 이런 것을 잘 다룰 줄 모르는 초보분들은 여기서 커넥터 부분을 해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래 사진을 보자.


화살표 끝 부분를 보면 검은 줄 같은 것이 보일 것이다. 이 부분이 케이블을 고정하는 역할을 한다. 손톱 등을 이용해 이 검은 부분을 위로 살짝 젖히면 이 부분이 들리면서 케이블을 뺄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손톱 등을 이용해 검은색 왼쪽 부분을 살짝 들어올리면 된다>

이 부분이 상당히 중요하다. 잘못하면 고정 역할을 하는 검은색 부분을 해 먹게 된다. 그러면 끝장이다. ㅋㅋㅋ  그러니 주의해야 한다. 다시 자세히 보자. 아래 사진에서 보듯 검은 띠 같은 부분의 왼쪽을 들어올리면 된다.


<이것이 올리기 전, 즉 고정되어 있는 상태다.(케이블은 보기 쉽도록 일부러 뺀 상태에서 찍었다.>

< 검은색 부분을 올리면 이렇게 된다. 그 차이가 보이는지??? >


5. SSD를 넣자~!~
하드디스크를 분리하면 아래와 같은 모습을 볼 수 있다. 빈공간에 SSD를 넣기만 하면 된다.



SSD와 원래 있던 삼성전자 60GB 1.8인치의 비교 모습이다. 거의 같다.


아까 조심스럽게 뺐던 플랫 케이블을 다시 SSD에 넣는다. 결합하는 것은 아까 했던 것의 역순이다. 측면 좁은 틈에 캐이블을 꼭꼭 밀어 넣는다. 약간 힘을 줘 밀어 넣으면 2~3mm 정도 들어간다. 그 다음 아까 우측으로 젖혔던 검은색 고정쇠 부분을 다시 왼쪽으로 젖힌다. 그럼 끝!!!



여기서 잠깐!!!????
이렇게 하드디스크를 SSD로 교체했으니 당연 새 OS를 설치해야 한다. 하지만 무심하게도 유경은 복구CD를 따로 주지 않는다. 따라서 원래 있던 하드디스크의 복구 영역을 이용해야 하는데 SSD로 교체했으니 그것도 불가능. USB 드라이브 등을 이용해 부팅디스크를 만들고, 고스트로 이미지 뜨고, 다시 복구하고 등등의 복잡한 절차가 필요한데 만사가 다 귀찮다. 그래서 1.8인치용 하드디스크 케이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어차피 SSD로 교체하고 나면 60GB 1.8인치 하드가 띵가띵가 놀테니 그거라도 활용할 겸겸겸~~~

내가 구입한 1.8인치용 하드디스크 케이스다. 지마켓에서 1만6000원대에 구입한 것으로 기억된다.


USB 포트에 연결면 하면 된다. 2.5인치 하드디스크에 비해 전력을 좀 덜 사용하기 때문에 전류 부족으로 인식이 안된다거나 하는 일이 거의 없다.


여기에 아래와 같이 원래 있던 60GB 하드디스크를 넣고, PC에 연결한 다음 고스트를 돌려 이미지를 만들었다. 대략 10분 정도 걸렸나??? USB 부팅 디스크를 만들어 키보드도 없는 S5에 연결, 부팅하고, 이미지 만들고 등등의 귀찮은 과정이 없으니 확실히 편리하다.


<이미지는 to disk를 이용해 그대로 떴다. 안에 숨어있는 복구 영역까지 다하니 대략 10GB 정도 된다.>


이렇게 이미지 뜨고, 다시 SSD를 외장 하드케이스에 넣고 뜬 이미지를 고스트의 'from image' 메뉴를 이용해 복구하고... 이렇게 이미지를 다시 입힌 SSD를 S5에 넣고 부팅하니, 아자~ 자알 된다. 아주아주 자알 된다. ^^


아! 그런데 이상하다... 위 그림과 같이 복구 영역이 그대로 살아 있는데 부팅할 때 조그 버튼을 아무리 눌러도 복구 모드로 들어가지지 않는다. 이거 어케 된거지??? --;

아래 동영상은 SSD로 교체한 S5의 부팅 모습. 확실히 빨라졌다. 순정 상태에서 알약과 어도비 리더, 알집 정도 추가설치되었으며, 무선랜은 On, 블루투스는 Off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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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람들하구 어디를 놀러갈까 한참 궁리 끝에 결정한 곳은 내린천. 바로 래프팅을 하기 위해서였다. 사실 뭐 래프팅하기에는 좀 이르다는 생각도 들지만... 7/8월에는 따로 시간도 내기 어렵기 때문에 래프팅을 선택했다. (글은 7월에 썼지만 갔다온 것은 6월이다.)

금요일에 출발해서 저녁에는 술 먹고, 고기 먹고, 새벽까지 놀다가 아침에 일어나서 래프팅하는 뻔한 스케쥴. 그런데 여기저기 웹서핑을 좀 해보니... 내린천 근처 놀만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번지점프도 있고, 서바이벌 게임에...산악오토바이까지... 내린천이 있는 강원도 인제에서는 이를 'X Game Resort'라는 이름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부르고 있었다.

모처럼의 야유회인데 래프팅만 탈 수는 없지. 우리는 좀 더 일찍 출발해서 번지번프와 서바이벌 게임도 즐기기로 했다. 참!!! 그리고 래프팅도 과감히 포기. 리버버깅이라는 것에 도전하기로 했다. 같은 물놀이(?)이긴 한데 이는 여러명이 아닌 한명씩 즐기는 스포츠다.

< 여기에는 안나왔지만 상류쪽에서 리버버깅을 할 수 있다>


게임 속이 현실화되다! 서든어택~


1시 좀 넘어 서울서 출발해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은 인제 서든어택 경기장. 그동안 산속에 들어가 페인트볼로 서버이벌 게임을 몇번 한 적이 있는데 여긴 사뭇 다른 분위기다. 아니.. 상당히 익숙하다.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느낌 때문이다.


< 서든어택 경기장 내부 >



난 사실 서바이벌 게임.. 별로 안좋아한다. 몸이 무거워 산속을 뛰어다니도 힘들거니와 땀이 비오듯 쏟아지기 때문에 헬멧 안쪽으로 습기가 차 앞이 보이지 않아 늘 먼저 전사해버린다. 또 그 페인트볼 맞을 때의 고통이란... 아.. 시러~~~

그런데 여기 서든어택 경기장은 레이저건을 쓴다. 상대방에게 맞아도 아픈게 없으니 일단 패스. 그리고 오르락 내리락 산속을 뛰어다닐 필요도 없다. 참으로 편한 게임이다.

지급되는 개인 장비는 헬멧과 레이저총이다. 그리고 팀 별로 점수 올리는 카운터와 죽었을 때 총을 다시 살려주는 OOO(이름을 모르겠다 ㅋ)이 주어진다.



작동 방식을 잠깐 볼까? 총은 당연 (눈에 보이지 않는)레이저가 나간다. 때문에 총에 맞아도 아픈 것이 전혀 없다. 대신 총에서 '으아악'하는 소리와 함께 총 뒤쪽 7-segment LED에는 'dead'라는 말만 나온다. 그리고 죽으면 총을 쓸 수 없다. 이럴 경우 자기 캠프로 가서 위에서 얘기한 OOO을 자기를 향해(정확히는 센서) 쏘기만 하면 부활한다.

일단 총에는 25발 장전되어 있다. 이를 다 쏘면 옆 재장전 버튼을 눌러 다시 총알을 채워 넣을 수 있다. 이렇게 반복하면 되니 사실 거의 무제한이라 보면 된다. 탄이 모자라 한발 한발 소중히 다뤄야 하는 페인트볼 서바이벌 게임과는 다른 부분이다. 물론 레이저건이라도 재장전할 때는 약간의 시간이 걸리니 타이밍을 잘 맞춰 쏴야한다.


레이저건의 파인더를 이용해 상대방의 헬멧과 총을 겨냥하면 된다. 레이저건 위쪽과 헬멧 앞뒤로 센서가 있기 때문에 그곳을 맞추면 된다. 센서가 반응하는 반경은 대략 30cm라고 하니 뭐 정조준할 것 없이 그냥 적이 보이면 쏘는게 상책이다.

이렇게 싸우다 전사하면 자기 캠프로 와 카운터를 누르면 된다. 그럼 무선으로 경기장 내 전광판에 상대방과의 점수가 표시된다.(점수도 자동으로 나올 줄 알았는데 이건 뭐 철저하게 양심으로 운영된다는....)


< 죽으면 자진해서 저 버튼을 누르면 된다. 중앙 전광판에 상대 점수와 함께 표시된다. >

전후반 두 게임을 하며, 한번에 10분씩... 휴식 시간에 초반 장비 지급 및 설명 시간까지 포함하면 대략 한시간 좀 못미치는 듯 하다.



초반에는 너무 의욕이 앞서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바람에 땀을 한바가지 쏟았다. 하지만 이건 산속에서 하는 서바이벌 게임과는 달리 제한된 공간에서 상대방의 움직임을 관찰해 저격(?)하면 되기 때문에 나 같이 뛰어다니기 싫어하는 사람도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평소 마음에 안들었던 직원을 향해 게임 속과 같은 헤드샷을 날려버리는 이 통쾌함이란... ㅋㅋㅋ

여기에는 서든어택 경기장 외에 사격장과 실제 은행 강도 현장(?)을 만들어 얼마나 빨리 적을 소탕할 수 있는지 서로 게임으로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공간도 있었다. 다음에는 뛰어다니기 힘든 청바지 대신 반바지를 입던지 해야지... 땀으로 청바지가 젖어 걷기 조차 힘들었다능... --;







국내 최고 높이에서 번지를~~~
이번에 함께 놀러간 인원은 총 12명. 그 중에 번지점프를 하겠다고 나선 직원은 나를 포함해 5명. 이건 뭐 용기가 대단한건지... 아님 다들 아무 생각들이 없이 무모한건지... 암튼 이렇게 5명은 번지점프대로 올라갔다. 나머지 직원은 대신 그 시간에 옆에 있는 산악오토바이(ATV)를 타러 가고...

여기는 국내 최고 높이인 63미터란다. 10여년 전 쯤에 청평에서 45미터에서 한번 뛰어내린 후로는 두 번째다. 그때는 가슴에 줄을 묶어 뛰어내렸는데... 이번에는 발목 점프로 도전했다.

밑에서 장비를 갖추고 한명씩 크레인에 타고 위로 올라가는 방식이다. 청평에서 했을 때는 번지점프할 인원이 모두 올라가기 때문에 바로 뒤에서 뛰어내리는 앞사람의 오만가지 진상을 다 볼 수 있었는데.. 여기는 아쉽게도 그게 없다. ㅋㅋㅋ

< 저거다... 국내 최고 높이라고 하는 63미터다. 밑에는 물이 거의 없어 더 공포스럽다.. 흐흐흐...>

< 번지점프대 밑에는 ATV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다.>

< 나 죽으면 누가 팀장 할래??? ㅋㅋㅋ >

< 손에 들고 있는 건 바로 인증서. 좀 허접하다. 이름이랑 뭐 그런건 내가 직접 쓰니 별루..... ㅋㅋ>




벌써 10년 전의 일이라 생각은 잘 안난다. 그렇지만 크레인을 타고 이렇게 올라와 밑을 잠시 보니... 어우... 높긴 높군. 이미 한번 경험했던터라 밑을 보기 시작하면 절대 못뛰어내는 것을 알기 때문에 얼렁 눈은 전방을 향했다. 그리고 발을 점프대 앞으로 옮기고, 양손은 옆 손잡이를 잡고... 옆 강사(조교???)가 준비가 되면 양 손을 벌리고, 자기가 하나둘셋을 외칠테니 셋 하면 뛰어내리란다.
 
심호흡을 깊게하고, 잠시 뭘 하나 생각한다음 양손을 들었다. 기다렸다는 듯이 셋을 외치는데.... 아직 마음의 준비가 덜 되었는지 움찟~ ㅋㅋㅋ 다시 손잡이를 잡고 심호흡을 한다음... 아까 했던 그 뭔가의 생각(이건 나의 소중한 비밀이다. 영원한...^^)을 다시 한 다음.... 두 팔을 다시 벌렸다.
 
'셋'이라는 외침에 나는 그냥 계단에서 뛰어내리듯 점프했다. 그리고 마음 속으로는 나의 소중한 무언가를 외쳤다. 역시 높이가 꽤 되니 떨어지는 시간도 10년전과 비교해 좀 길게 느껴진다. 느낌엔 2~3초가 걸리는 듯 했다. 내 몸의 무게감이 그렇게 느껴지는 것은 처음이다. 물론 무겁단 얘기다. ㅋㅋㅋ




스카이다이빙도 이런 느낌이겠지? 뭔가 빨려들어가는 느낌이다. 결코 나쁘지는 않다. 짧은 순간이라 눈을 뜨고 주변을 감상할만한 여유는 없었으나 스카이다이빙이라면 충분히 가능하겠지? 뛰어내리고 '앗' 하는 순간에 정신을 차리고보니 벌써 내 몸은 거의 끝까지 내려간 듯. 곧 줄은 티옹~~ 탄력에 의해 튀어 올라 다시 내 몸은 저 위로 향했다. 그리고 다시 떨어지기를 반복. 사실 번지점프 해 본 이들은 알겠지만 첨 떨어질 때보다는 요때가 더 기분이 짜릿짜릿하다. 높이도 꽤 되니 전에 해 본것 보다는 오르락 내리락 이 시간도 꽤 길다. 게다가 발목점프는 가슴으로 하는 것보다 줄이 튕겼을 때의 움직임이 더 크니 기분 짱이다.
이렇게 5~6번을 반복했나? 크레인이 밑으로 내려오면서 내 몸도 같이 밑으로... 줄을 풀고 나니... 마치 산 정상에 오른 것 같은 뿌듯함이 느껴졌다.

내가 이렇게 첫 테이프를 끊은 후 줄줄이 내려오는 울 회사 직원들. 근데 다들 담력이 좋은 건지 별로 망설임 없이 줄줄이 떨어지네.

이렇게 국내 최고 높이도 마스터 했으니.. 다음에는 뉴질랜드로 가야할까??? ㅋㅋㅋ

<번지점프대 우측에는 슬링샷도 있다. 사진에는 없지만 좌측에는 15미터짜리 미니번지점프대도 있다.>



물소리 흐르는 팬션에서의 저녁 식사
< 우리가 1박을 지냈던 하늘내린강산 팬션 >

꼬불꼬불 길을 따라 들어간 팬션. 앞으로는 산이, 뒤로는 내린천이 졸졸 흘러내린다. 이미 해가 진 뒤라 물 흐르는 모습은 잘 볼 수 없었지만 듣기만 해도 시원한 물소리를 감상하며, 우리는 고기에 소시지, 술 등을 먹으며 저녁을 해결했다. 다들 낮부터 강행군에 시달린 탓인지 그 많던 고기는 금방 동이 나 버리고...ㅋㅋㅋ

팬션 주인 아주머니와도 잠깐 담소를 나누고, 직원들과도 평소 못다한 얘기도 하고... 주인 아주머니는 친구분들인지 그 분들과 함께 저녁을 들고 계시는데 그 분의 말과 얼굴에는 삶의 여유로움이 물씬 풍겼다. 흰머리가 운치있어 보이기만 하는데... 나도 저렇게 늙어야겠다는 생각도 늘었다는... 헛.. 근데 그래봐야 20여년밖에 안남았꾼!





물살 헤치고.. 래프팅 대신 선택한 '리버버깅'


첨엔 리버버킹인줄 알았다. 철자를 보면 river + bug 다. 그 이름의 유래는 알 수 없으나 고무보트가 물방개같은 곤충 모양이라 그렇게 이름 지은 것이 아닐까?

암튼 요건 래프팅과는 달리 혼자 타는 스포츠다. 강사의 말에 의하면 래프팅과 카약의 중간쯤 된단다. 카약은 많은 연습이 필요한데 리버버깅은 약간의 역습만으로도 급류를 즐길 수 있단다.

지금되는 장비는 뭐 스쿠버다이빙을 연상케 한다. 전신을 감싸는 잠수복(맞나?)에 물갈퀴가 있는 장갑, 그리고 오리발, 헬멧, 구명조끼, 작은 고무보트다. 수영복 같은 반바지와 면티에 아큐아슈즈만 신으면 되는 래프팅과는 확인히 다르다.

< 리버버깅 할 때 필요한 장비들이다. 오른쪽 아래에 있는건 뭘까? 내가 할땐 없었는데... >


처음 입어본 잠수복 같은 복장. 첨에는 왜 이걸 입나 했는데 막상 리버버깅을 즐기고 나니 그 필요성이 느껴졌다. 래프팅은 배가 뒤집힐 일이 거의 없다. 심지어는 안뒤집히기 때문에 강사가 일부러 뒤집기도 한다. 하지만 리버버깅은 툭 하면 뒤집어진다. 물 속에 그대로 꼬르르 꼬르르 잠수한다는 거다. 떠 내려가는 내 배를 잡기 위해 수영도 해야 한다. 이 잠수복의 기능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렇게 물 속에 몇번씩 빠져도 나 같은 수영 못하는 사람도 물 위로 쉽게 뜨며, 게다가 체온도 유지되어 춥지 않다. 다만 문제는 내 몸에 꼬옥 달라 붙기 땀시 나의 X배가 그대로 만천하에 공개된다는 것. 쩜 민망하당...ㅋㅋㅋ

회사에 방수 카메라가 있어 출발할 때 꼭 가져가야지 했는데 막상 못가져와서 후회막심했다. 그런데 막상 해 보니 가져가도 못찍었을 듯. 배를 타는 순간 사진 찍을 여유도 없을 뿐더라 손에 오리발 같은 장갑을 끼는지라 셔터도 못누른다.



래프팅과 다른 점이라면... 래프팅은 여러 명이 동시에 하다 보니 같이 웃고 즐기며 내려 오는 맛도 있지만, 구성원 중 일부는 농땡이도 칠 수 있기 때문에 좀 짜증나는 구석도 있는 반면 리버버깅은 철저히 개인 스포츠이기 때문에 한순간이라도 긴장을 풀면 그냥 물 속으로 잠수다. 대신 급류에서 느끼는 짜릿한 느낌은 리버버깅이 비교할 수 없이 크다.

운동량에 있어서도 큰 차이가 있다. 래프팅은 좀 힘들어도 잠시 쉬면 다른 사람이 열심히 움직인다. 하지만 리버버깅은 내려가는 내내 본인이 계속 움직여야 한다. 주로 상체만 움직이는 래프팅과는 달리 리버버깅은 다리까지 쉴새 없이 움직여야 한다. 물에 빠지면 온몸으로 헤엄쳐야 한다. 결코 만만치 않다. 덕분에 나는 리버버깅을 갔다와서 체지방 2%를 줄이는데 성공(?) 했다. 2~3주에 한번씩 갔다 오면 확실한 다이어트 효과가 있을 듯. ㅋㅋㅋ



리버버깅을 타는 방식은 여기서 모두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간단히 얘기하면 내 손이 '노'가 되고 발이 '추진체'가 되어 물살을 헤치며 급류를 즐기는 스포츠다. 배가 작기 때문에 조금만 중심을 잃으면 바로 뒤집혀 내 몸이 물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배는 찍찍이로 내 몸에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물에 빠져 배가 뒤집히는 순간 재빨리 찍찍이를 풀어 내야 하며(그렇지 않고 당황해 멍하니 있으면 그대로 익사다), 물에 떠 내려가는 배를 얼렁 잡아 다시 타는 것이 핵심이다. 물론 물의 흐름을 잘 파악하고 그 길을 따라 운행하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지.

타고 보니 확실히 래프팅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힘들다. 마침 내가 갔을 때가 물이 그렇게 많이 않은 상태라고 하는데.. 정말 물이 많을 때에는 수 없이 배가 뒤집어 지고, 물도 많이 먹었을 듯. 담에는 좀 더 근력을 키워 가던지.. 아님 수영을 좀 배우던지 해야지... 정말 힘든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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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 S5에서 카트라이더를 실행해 봤습니다.
시중에 나온 넷북이랑 거의 비슷한 듯 합니다. 좀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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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 S5 그 안에는 GPS가 들어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위 사실 하나로 S5로 자동차 내비게이션으로 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맞다. 우리 일상에서 GPS는 대부분 자동차용 내비게이션으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GPS는 이 외에도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GPS를 통해 발생되는 위치 정보를 가공하면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도 못한 곳에서 두루 쓸 수 있다.

특히 S5는 작은 PC로서 일반 윈도우 기반의 기기이기 때문에 여기에 어떤 프로그램을 설치하느냐에 따라 여러가지로 활용이 가능하다.

S5에 내장된 GPS를 이용해 현재 위치를 실시간 기록한 로그 파일이다. 이를 이용하면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폭 넓게 쓸 수 있다.


내 S5 GPS는 잘 동작되나?
안에 꼭꼭 숨어있다보니 그냥 봐서는 GPS가 잘 동작되는지 알기 어렵다. 물론 내비게이션을 실행하면 간단히 정보가 나오기는 하지만 말이다.

그러나 GPS 정보를 보다 세부적으로 보여 주는 VisualGPSXP를 이용하면 현재의 GPS 수신 상태를 실시간으로 볼수 있다. 아래 화면이 VisualGPSXP의 동작 화면이다,



현재 인식되는 위성의 갯수, 그리고 현재 위치 정보, 그리고 위성을 통해 들어오는 각종 신호에 대한 분석 등등.. 일반인들은 봐도 잘 모르는 것 뿐이지만 내 S5의 GPS가 제대로 동작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된다.


난 너가 지난 밤에 어디 갔는지 다 알 수 있다
뭐야? 스토커도 아니고.. 너가 무슨 수로 내가 어디 어디를 다녀왔는지 알아???
그런데 S5 F-Log는 가능하다. GPS가 있기 때문이다. 수신된 GPS 신호를 이용해서 현재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S5에 저장, 그것을 나중에 다시 꺼내 추적해 보면 다녔던 경로가 지도 상에 그대로 표시된다. 조심하라~
ㅋㅋ

일반 내비게이션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전달한다. 주로 차로 위주의 정보를 제공하는 내비게이션과는 달리 실제 지도 정보를 이용해 등산로 등도 볼 수 있다.

이 기능을 또 다르게 활용하면 등산이나 자전거 트랙킹에도 활용할 수 있다. 내가 다녔던 길이 모두 로그로 남아 있기 때문에 내가 어디를 다녔는지 고스란히 볼 수 있다.


이 사진 어디서 찍었지?
JPG 사진 파일, 즉 Exif 정보 안에는 사진을 찍은 위치 정보에 대한 태그를 넣을 수 있다. 아직은 관련 어플리케이션은 많지 않지만 이를 이용하면 어디서 내가 사진을 찍었는지 알 수 있다. 나중에 위치 별로 사진을 정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는 장소에 대한 추억도 간직할 수 있다.

사진을 찍을 때 S5의 GPS를 켜 놓자. 그리고 나중에 촬영한 사진을 GPS 로그와 결합시키면 어디서 사진을 찍었는지 지도를 통해 바로 볼 수 있다.


앗!!! 여기가 어디야?
목적지를 찾는 내비게이션 용도 뿐만 아니라 현재 여기가 어디인지도 쉽게 찾을 수 있다. 특히 리얼맵이 대명사라 할 수 있는 구글 어스를 이용하면 내가 있는 위치를 마치 전지전능한 하느님의 시각으로 하늘 꼭대기에서 바라볼 수 있다.

구글맵과 연동해 내가 있는 위치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GPS와 구글어스를 연동하면 일반 내비게이션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실제 모습을 볼 수 있다.


내비게이션보다 더 똑똑하다
국내에는 많은 종류의 내비게이션이 나와 있다. 저마다 독특한 기능과 성능을 뽐내고서 말이다. 그러나 이들 제품을 외국으로 가져 나가면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해외에 대한 맵이 없기 때문이다. 여기서 S5의 진가는 더욱 발휘된다. 혹시 출장을 갈 경우 해당 국가의 맵을 설치한 다음 가 보자. 일반적인 내비게이션은 절대 찾을 수 없는 외국의 골목 골목을 모두 찾아낸다.

해당 국가의 맵을 이용하면 외국에서도 쓸 수 있는 S5의 내비게이션 기능



이상으로 또 다른 GPS의 활용법에 대해 알아봤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이들을 구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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