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동영상은 물에서 세척하는 모습, 그리고 샤워하면서 면도하는 모습을 촬영한 것입니다.

(두세번만으로 깔끔한 면도가 되는데 연출을 위해(?) 여러번 면도기를 밀고 밀고 밀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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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2 18:10

롯데에서도 라면이 나오는군요. 역시 국민 식품 1호.  롯데마트 라면판매 매출 2위를 달성하며 37년만에 시장 복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글도 있어 정말 맛이 있나보다 생각이 들었습니다.(전 아직 먹어보지는 못했습니다만...)

그런데 최근 <롯데라면에 ‘MSG 첨가’ 논란> 기사를 봤습니다. 기사를 보고 가까운 편의점에 가봤습니다. 편의점 안팎으로 광고를 하고 있네요. 쫄깃한(?) 씹는 느낌과 특유의 향 때문에 저도 라면에 표고버섯 들어간 거 무지 좋아합니다.



근데 라면 봉지 뒷면 성분을 보니.. 정말 MSG가 들어있긴 하네요. L-글루타민산나트륨이 MSG입니다. 이 녀석을 많이 먹으면 머리 아프고, 어지럽고, 매스껍고 등등... 그래서 한동안 논란이 많아 라면 업계에서 퇴출(?)당하다시피 했는데요. 롯데라면는 쏙 들어가 있네요. 실제로 마트에서 파는 삼양, 농심라면을 보시면 봉지 전면에 'MSG 무첨가' 문구를 제법 보실 수 있을 겁니다.



MSG가 인체에 미치는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논란거리이지만 어쨌든 대다수 소비자들은 MSG가 들어간 식품을 꺼려하는 입장이니 이번 롯데라면 사태(?)도 매출에 조금이나마 영향을 미치기는 하겠네요.

사실 마트에 가면 L-글루타민산나트륨이 없는 식품을 찾는 것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라면만 MSG 무첨가 광고를 할뿐, 냉면, 쫄면, 기타 양념류 등에서 MSG가 포함된 식품을 쉽게 볼 수 있지요. 그래도 650원으로 가격이 착한 편이니... 한번 먹어나 볼까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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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60년만에 찾아온다는 백호의 해.  저에게도 큰 행운이 찾아왔습니다.

저도 운좋게 브라운 면도기 체험단에 합류~~ 설 전날 그 주인공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택배 등 배송대란으로 인해 설 연휴 지나서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니 죄송하다는 브라운 관계자의 아리따운 목소리를 들은 다음날 바로 제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도 '한~ 털~' 하는 남자라 늘 아침만 되면 면도 때문에 고민이 되었고, 면도가 잘 되지 않은 날이면 하루 종일 찌뿌둥한 기분으로 지내야 했기에... 이렇게 쌈빡한(?) 면도기를 마주하고 있으니 최소한 체험 기간 동안은 아주아주 행복한 날의 연속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암튼... 이렇게 브라운 380 면도기와의 만남은 시작이 되네요.

 

뭔가 근사한 것을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제품은 참~~~ 단순하게 왔습니다.  ^^;. 브라운 쇼핑백에 담겨진 면도기 박스.

 

 

쇼핑백을 여니 아담한 박스가 꿈뻑~꿈뻑~ 나를 쳐다 보는군요. ^^

 

 

박스를 개봉하기 전에 박스 외형을 살펴 봤습니다.

 

 

 

브라운 380 면도기의 3대 특징이 박스 뒷면에 이해하기 쉽게 나와 있습니다.

 

1. 3개의 분리된 헤드가 얼굴 윤곽에 맞게 조절되어 길고 짧은 수염을 한번에 깎아준다는...

2. 스마트 포일이 불규칙한 수염도 놓치지 않는다는...

3. 독립적인 2개의 스마트 포일와 1개의 중간 트리머가 한번에 3번 면도하듯 밀착 면도를 해준다는...

 

얼핏 보니 피부 자극을 최소화시켜주면서도 면도 효과는 높여주는 듯 합니다. 실제 그런지는 앞으로 실제 써보면서 여러분께 말씀드리겠습니다. ^^

 

 

 

옆면에도 제품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군요. 물세척이 가능하고, 한번 충전으로 최대 45분간 면도가 가능하고... 등등 자세한 것은 체험단을 진행하면서 살펴보겠습니다. 

 

 

박스를 여니 아래와 같은 내용물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가지런히 담겨져 있군요. 설명서가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설명서는 간단합니다. 우리말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면도기 사용법이야 뻔한 것이니 사실 설명서가 없어도 되지만... 좌측에는 자세한 그림과 함께쎄 친철하게 설명이 되어 있군요. 

 

 

다음은 브라운 380의 구성물입니다. 심플합니다. 세척 시스템 같은 것이 없으니 면도기 본체와 충전 케이블 등만 눈에 둘어옵니다.

 

 

앗! 이것은 뭘까? 포일 청소 및 보호를 위한 오일인가 봅니다. 독일제네요.

 

 

면도기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코발트 색깔인가요? 컬러는 참 깔끔합니다. 제품도 들어보니 제법 묵직합니다. 처음 잡는 그립감은 괜찮네요. 중간 스위치를 올려 동작시켜 보았는데 충전 레벨이 하나 정도 들어올 정도로 충전이 되어 있으며, 정상적으로 잘 동작합니다.

 

 

긴수염 정리용 트리머라고 합니다만... 저는 거의 안쓸 것 같네요. 저 부분은 어떻게 테스트를 하지? 고민 좀 해봐야 겠습니다. ^^ 중간 버튼을 살짝 누르고 올리면 아래 사진과 같이 트리머가 위로 쑤욱~ 튀어 나옵니다.

 

 

 

요것이 브라운 380의 자랑. 3중 액션 무빙 헤드 및 스마트 포일입니다. 두 개의 포일이 각각 따로 노는군요. 얼굴에 살짝 갖다대니 느낌이 좋습니다. 중간에 있는 부분은 좀 길고 굵은 수염을 깎아주나 봅니다.

 

 

헤드를 빼 봤습니다. 3중 액션 무빙 헤드라는 이름에 맞게 각각 면도날이 따로 놀(?) 수 있도록 독립적으로 되어 있군요.

 

 

 

충전은 아래 구멍(?)을 통해 전원을 연결해서 하게 됩니다.

 

 

별거 아니긴 하지만 거치대도 제공하는군요. 단지 충전 기능만 제공하는 거치대입니다. 이것을 이용하면 면도기가 책상 위에서 굴러다니는 것을 막을 수 있겠네요. ^^

 

 

이것이 충전 케이블입니다. 220V 받아서 12V로 출력이 되는군요. 프리볼트가 아닌지라 일본이나 미국 등 100~110V를 쓰는 나라로 갈 때에는 변압기가 필요하겠네요.

 


보관이 용이하도록 별도의 케이스도 함께 제공됩니다. 약간 하드 타입이라 면도기를 잘 보호해 줄 것 같습니다. 여행갈 때 편리하겠네요. 그런데... 어라? 보통 면도기에는 헤드 보호용 커버가 있지 않나요? 이 제품은 보니 없네요. 평상시 케이스에 넣고 보관한다면 별 문제 안되겠지만 거치대에 올려 놓을 경우 먼지가 살포시 앉거나, 혹은 책상 위에서 굴러다닐 때 포일 부분이 손상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군요.

 

 

이상 브라운 380 면도기와의 첫 만남 이었습니다. 다음에는 380에 대한 외형적인 얘기.. 그리고 실제 쓰면서 느낀 점들을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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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밖에 나가면 AP를 아주 쉽게 찾을 수 있죠? 유용하게 쓸만한 AP 암호 모음입니다. ^^

1. myLG070 : 이건 뭐 이미 많이 알려져셔리...  123456789a 또는 987654321a

2. 세븐일레븐 : 2127393302

3. 헬로우디(HelloWireless) : 534f4b4354

4. 와이브로 에그 택시 : 요즘 Kind Call 브랜드 택시 안에 보면 와이브로 단말기인 에그를 볼 수 있습니다. 요녀석의 암호는 SHOW3382   (SHOW가 대문자랍니다 ^^)

5. 맥도날드 : 16005252

6. SK : a123456789

7. tobis : 1234

8. KT_WLAN : 1234567890  or  123456789a  or  123456789c

또 있을까요? 알고 계신분은 댓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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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람들하구 어디를 놀러갈까 한참 궁리 끝에 결정한 곳은 내린천. 바로 래프팅을 하기 위해서였다. 사실 뭐 래프팅하기에는 좀 이르다는 생각도 들지만... 7/8월에는 따로 시간도 내기 어렵기 때문에 래프팅을 선택했다. (글은 7월에 썼지만 갔다온 것은 6월이다.)

금요일에 출발해서 저녁에는 술 먹고, 고기 먹고, 새벽까지 놀다가 아침에 일어나서 래프팅하는 뻔한 스케쥴. 그런데 여기저기 웹서핑을 좀 해보니... 내린천 근처 놀만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번지점프도 있고, 서바이벌 게임에...산악오토바이까지... 내린천이 있는 강원도 인제에서는 이를 'X Game Resort'라는 이름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부르고 있었다.

모처럼의 야유회인데 래프팅만 탈 수는 없지. 우리는 좀 더 일찍 출발해서 번지번프와 서바이벌 게임도 즐기기로 했다. 참!!! 그리고 래프팅도 과감히 포기. 리버버깅이라는 것에 도전하기로 했다. 같은 물놀이(?)이긴 한데 이는 여러명이 아닌 한명씩 즐기는 스포츠다.

< 여기에는 안나왔지만 상류쪽에서 리버버깅을 할 수 있다>


게임 속이 현실화되다! 서든어택~


1시 좀 넘어 서울서 출발해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은 인제 서든어택 경기장. 그동안 산속에 들어가 페인트볼로 서버이벌 게임을 몇번 한 적이 있는데 여긴 사뭇 다른 분위기다. 아니.. 상당히 익숙하다.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느낌 때문이다.


< 서든어택 경기장 내부 >



난 사실 서바이벌 게임.. 별로 안좋아한다. 몸이 무거워 산속을 뛰어다니도 힘들거니와 땀이 비오듯 쏟아지기 때문에 헬멧 안쪽으로 습기가 차 앞이 보이지 않아 늘 먼저 전사해버린다. 또 그 페인트볼 맞을 때의 고통이란... 아.. 시러~~~

그런데 여기 서든어택 경기장은 레이저건을 쓴다. 상대방에게 맞아도 아픈게 없으니 일단 패스. 그리고 오르락 내리락 산속을 뛰어다닐 필요도 없다. 참으로 편한 게임이다.

지급되는 개인 장비는 헬멧과 레이저총이다. 그리고 팀 별로 점수 올리는 카운터와 죽었을 때 총을 다시 살려주는 OOO(이름을 모르겠다 ㅋ)이 주어진다.



작동 방식을 잠깐 볼까? 총은 당연 (눈에 보이지 않는)레이저가 나간다. 때문에 총에 맞아도 아픈 것이 전혀 없다. 대신 총에서 '으아악'하는 소리와 함께 총 뒤쪽 7-segment LED에는 'dead'라는 말만 나온다. 그리고 죽으면 총을 쓸 수 없다. 이럴 경우 자기 캠프로 가서 위에서 얘기한 OOO을 자기를 향해(정확히는 센서) 쏘기만 하면 부활한다.

일단 총에는 25발 장전되어 있다. 이를 다 쏘면 옆 재장전 버튼을 눌러 다시 총알을 채워 넣을 수 있다. 이렇게 반복하면 되니 사실 거의 무제한이라 보면 된다. 탄이 모자라 한발 한발 소중히 다뤄야 하는 페인트볼 서바이벌 게임과는 다른 부분이다. 물론 레이저건이라도 재장전할 때는 약간의 시간이 걸리니 타이밍을 잘 맞춰 쏴야한다.


레이저건의 파인더를 이용해 상대방의 헬멧과 총을 겨냥하면 된다. 레이저건 위쪽과 헬멧 앞뒤로 센서가 있기 때문에 그곳을 맞추면 된다. 센서가 반응하는 반경은 대략 30cm라고 하니 뭐 정조준할 것 없이 그냥 적이 보이면 쏘는게 상책이다.

이렇게 싸우다 전사하면 자기 캠프로 와 카운터를 누르면 된다. 그럼 무선으로 경기장 내 전광판에 상대방과의 점수가 표시된다.(점수도 자동으로 나올 줄 알았는데 이건 뭐 철저하게 양심으로 운영된다는....)


< 죽으면 자진해서 저 버튼을 누르면 된다. 중앙 전광판에 상대 점수와 함께 표시된다. >

전후반 두 게임을 하며, 한번에 10분씩... 휴식 시간에 초반 장비 지급 및 설명 시간까지 포함하면 대략 한시간 좀 못미치는 듯 하다.



초반에는 너무 의욕이 앞서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바람에 땀을 한바가지 쏟았다. 하지만 이건 산속에서 하는 서바이벌 게임과는 달리 제한된 공간에서 상대방의 움직임을 관찰해 저격(?)하면 되기 때문에 나 같이 뛰어다니기 싫어하는 사람도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평소 마음에 안들었던 직원을 향해 게임 속과 같은 헤드샷을 날려버리는 이 통쾌함이란... ㅋㅋㅋ

여기에는 서든어택 경기장 외에 사격장과 실제 은행 강도 현장(?)을 만들어 얼마나 빨리 적을 소탕할 수 있는지 서로 게임으로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공간도 있었다. 다음에는 뛰어다니기 힘든 청바지 대신 반바지를 입던지 해야지... 땀으로 청바지가 젖어 걷기 조차 힘들었다능... --;







국내 최고 높이에서 번지를~~~
이번에 함께 놀러간 인원은 총 12명. 그 중에 번지점프를 하겠다고 나선 직원은 나를 포함해 5명. 이건 뭐 용기가 대단한건지... 아님 다들 아무 생각들이 없이 무모한건지... 암튼 이렇게 5명은 번지점프대로 올라갔다. 나머지 직원은 대신 그 시간에 옆에 있는 산악오토바이(ATV)를 타러 가고...

여기는 국내 최고 높이인 63미터란다. 10여년 전 쯤에 청평에서 45미터에서 한번 뛰어내린 후로는 두 번째다. 그때는 가슴에 줄을 묶어 뛰어내렸는데... 이번에는 발목 점프로 도전했다.

밑에서 장비를 갖추고 한명씩 크레인에 타고 위로 올라가는 방식이다. 청평에서 했을 때는 번지점프할 인원이 모두 올라가기 때문에 바로 뒤에서 뛰어내리는 앞사람의 오만가지 진상을 다 볼 수 있었는데.. 여기는 아쉽게도 그게 없다. ㅋㅋㅋ

< 저거다... 국내 최고 높이라고 하는 63미터다. 밑에는 물이 거의 없어 더 공포스럽다.. 흐흐흐...>

< 번지점프대 밑에는 ATV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다.>

< 나 죽으면 누가 팀장 할래??? ㅋㅋㅋ >

< 손에 들고 있는 건 바로 인증서. 좀 허접하다. 이름이랑 뭐 그런건 내가 직접 쓰니 별루..... ㅋㅋ>




벌써 10년 전의 일이라 생각은 잘 안난다. 그렇지만 크레인을 타고 이렇게 올라와 밑을 잠시 보니... 어우... 높긴 높군. 이미 한번 경험했던터라 밑을 보기 시작하면 절대 못뛰어내는 것을 알기 때문에 얼렁 눈은 전방을 향했다. 그리고 발을 점프대 앞으로 옮기고, 양손은 옆 손잡이를 잡고... 옆 강사(조교???)가 준비가 되면 양 손을 벌리고, 자기가 하나둘셋을 외칠테니 셋 하면 뛰어내리란다.
 
심호흡을 깊게하고, 잠시 뭘 하나 생각한다음 양손을 들었다. 기다렸다는 듯이 셋을 외치는데.... 아직 마음의 준비가 덜 되었는지 움찟~ ㅋㅋㅋ 다시 손잡이를 잡고 심호흡을 한다음... 아까 했던 그 뭔가의 생각(이건 나의 소중한 비밀이다. 영원한...^^)을 다시 한 다음.... 두 팔을 다시 벌렸다.
 
'셋'이라는 외침에 나는 그냥 계단에서 뛰어내리듯 점프했다. 그리고 마음 속으로는 나의 소중한 무언가를 외쳤다. 역시 높이가 꽤 되니 떨어지는 시간도 10년전과 비교해 좀 길게 느껴진다. 느낌엔 2~3초가 걸리는 듯 했다. 내 몸의 무게감이 그렇게 느껴지는 것은 처음이다. 물론 무겁단 얘기다. ㅋㅋㅋ




스카이다이빙도 이런 느낌이겠지? 뭔가 빨려들어가는 느낌이다. 결코 나쁘지는 않다. 짧은 순간이라 눈을 뜨고 주변을 감상할만한 여유는 없었으나 스카이다이빙이라면 충분히 가능하겠지? 뛰어내리고 '앗' 하는 순간에 정신을 차리고보니 벌써 내 몸은 거의 끝까지 내려간 듯. 곧 줄은 티옹~~ 탄력에 의해 튀어 올라 다시 내 몸은 저 위로 향했다. 그리고 다시 떨어지기를 반복. 사실 번지점프 해 본 이들은 알겠지만 첨 떨어질 때보다는 요때가 더 기분이 짜릿짜릿하다. 높이도 꽤 되니 전에 해 본것 보다는 오르락 내리락 이 시간도 꽤 길다. 게다가 발목점프는 가슴으로 하는 것보다 줄이 튕겼을 때의 움직임이 더 크니 기분 짱이다.
이렇게 5~6번을 반복했나? 크레인이 밑으로 내려오면서 내 몸도 같이 밑으로... 줄을 풀고 나니... 마치 산 정상에 오른 것 같은 뿌듯함이 느껴졌다.

내가 이렇게 첫 테이프를 끊은 후 줄줄이 내려오는 울 회사 직원들. 근데 다들 담력이 좋은 건지 별로 망설임 없이 줄줄이 떨어지네.

이렇게 국내 최고 높이도 마스터 했으니.. 다음에는 뉴질랜드로 가야할까??? ㅋㅋㅋ

<번지점프대 우측에는 슬링샷도 있다. 사진에는 없지만 좌측에는 15미터짜리 미니번지점프대도 있다.>



물소리 흐르는 팬션에서의 저녁 식사
< 우리가 1박을 지냈던 하늘내린강산 팬션 >

꼬불꼬불 길을 따라 들어간 팬션. 앞으로는 산이, 뒤로는 내린천이 졸졸 흘러내린다. 이미 해가 진 뒤라 물 흐르는 모습은 잘 볼 수 없었지만 듣기만 해도 시원한 물소리를 감상하며, 우리는 고기에 소시지, 술 등을 먹으며 저녁을 해결했다. 다들 낮부터 강행군에 시달린 탓인지 그 많던 고기는 금방 동이 나 버리고...ㅋㅋㅋ

팬션 주인 아주머니와도 잠깐 담소를 나누고, 직원들과도 평소 못다한 얘기도 하고... 주인 아주머니는 친구분들인지 그 분들과 함께 저녁을 들고 계시는데 그 분의 말과 얼굴에는 삶의 여유로움이 물씬 풍겼다. 흰머리가 운치있어 보이기만 하는데... 나도 저렇게 늙어야겠다는 생각도 늘었다는... 헛.. 근데 그래봐야 20여년밖에 안남았꾼!





물살 헤치고.. 래프팅 대신 선택한 '리버버깅'


첨엔 리버버킹인줄 알았다. 철자를 보면 river + bug 다. 그 이름의 유래는 알 수 없으나 고무보트가 물방개같은 곤충 모양이라 그렇게 이름 지은 것이 아닐까?

암튼 요건 래프팅과는 달리 혼자 타는 스포츠다. 강사의 말에 의하면 래프팅과 카약의 중간쯤 된단다. 카약은 많은 연습이 필요한데 리버버깅은 약간의 역습만으로도 급류를 즐길 수 있단다.

지금되는 장비는 뭐 스쿠버다이빙을 연상케 한다. 전신을 감싸는 잠수복(맞나?)에 물갈퀴가 있는 장갑, 그리고 오리발, 헬멧, 구명조끼, 작은 고무보트다. 수영복 같은 반바지와 면티에 아큐아슈즈만 신으면 되는 래프팅과는 확인히 다르다.

< 리버버깅 할 때 필요한 장비들이다. 오른쪽 아래에 있는건 뭘까? 내가 할땐 없었는데... >


처음 입어본 잠수복 같은 복장. 첨에는 왜 이걸 입나 했는데 막상 리버버깅을 즐기고 나니 그 필요성이 느껴졌다. 래프팅은 배가 뒤집힐 일이 거의 없다. 심지어는 안뒤집히기 때문에 강사가 일부러 뒤집기도 한다. 하지만 리버버깅은 툭 하면 뒤집어진다. 물 속에 그대로 꼬르르 꼬르르 잠수한다는 거다. 떠 내려가는 내 배를 잡기 위해 수영도 해야 한다. 이 잠수복의 기능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렇게 물 속에 몇번씩 빠져도 나 같은 수영 못하는 사람도 물 위로 쉽게 뜨며, 게다가 체온도 유지되어 춥지 않다. 다만 문제는 내 몸에 꼬옥 달라 붙기 땀시 나의 X배가 그대로 만천하에 공개된다는 것. 쩜 민망하당...ㅋㅋㅋ

회사에 방수 카메라가 있어 출발할 때 꼭 가져가야지 했는데 막상 못가져와서 후회막심했다. 그런데 막상 해 보니 가져가도 못찍었을 듯. 배를 타는 순간 사진 찍을 여유도 없을 뿐더라 손에 오리발 같은 장갑을 끼는지라 셔터도 못누른다.



래프팅과 다른 점이라면... 래프팅은 여러 명이 동시에 하다 보니 같이 웃고 즐기며 내려 오는 맛도 있지만, 구성원 중 일부는 농땡이도 칠 수 있기 때문에 좀 짜증나는 구석도 있는 반면 리버버깅은 철저히 개인 스포츠이기 때문에 한순간이라도 긴장을 풀면 그냥 물 속으로 잠수다. 대신 급류에서 느끼는 짜릿한 느낌은 리버버깅이 비교할 수 없이 크다.

운동량에 있어서도 큰 차이가 있다. 래프팅은 좀 힘들어도 잠시 쉬면 다른 사람이 열심히 움직인다. 하지만 리버버깅은 내려가는 내내 본인이 계속 움직여야 한다. 주로 상체만 움직이는 래프팅과는 달리 리버버깅은 다리까지 쉴새 없이 움직여야 한다. 물에 빠지면 온몸으로 헤엄쳐야 한다. 결코 만만치 않다. 덕분에 나는 리버버깅을 갔다와서 체지방 2%를 줄이는데 성공(?) 했다. 2~3주에 한번씩 갔다 오면 확실한 다이어트 효과가 있을 듯. ㅋㅋㅋ



리버버깅을 타는 방식은 여기서 모두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간단히 얘기하면 내 손이 '노'가 되고 발이 '추진체'가 되어 물살을 헤치며 급류를 즐기는 스포츠다. 배가 작기 때문에 조금만 중심을 잃으면 바로 뒤집혀 내 몸이 물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배는 찍찍이로 내 몸에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물에 빠져 배가 뒤집히는 순간 재빨리 찍찍이를 풀어 내야 하며(그렇지 않고 당황해 멍하니 있으면 그대로 익사다), 물에 떠 내려가는 배를 얼렁 잡아 다시 타는 것이 핵심이다. 물론 물의 흐름을 잘 파악하고 그 길을 따라 운행하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지.

타고 보니 확실히 래프팅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힘들다. 마침 내가 갔을 때가 물이 그렇게 많이 않은 상태라고 하는데.. 정말 물이 많을 때에는 수 없이 배가 뒤집어 지고, 물도 많이 먹었을 듯. 담에는 좀 더 근력을 키워 가던지.. 아님 수영을 좀 배우던지 해야지... 정말 힘든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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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미니... 그거 참 어댑터 하나 더 사려고 했더니 무지 힘드네요. 간신히 샀습니다. 

첨에는 델에 아무리 물어봐도 우린 안판다.. 어댑터가 없다 등등 답변에 그냥 용산에 나가 호환 어댑터를 구입하려고 했습니다.

(심지어는 상담원이 시중에 나가면 호환 어댑터가 있으니 그거 쓰라고 하더군요 --; ) 그런데 정품 어댑터처럼 딱

맞는 제품이 없더군요. 플러그 부분을 건드리면 충전이 되다 안되다... 접촉이 좀 불안정하더라구요.

 

그래서 델에 다시 전화.. 사정사정하니.. 그제서야 어댑터 구입 주문을 받네요. 그런데 가격이...

어댑터는 8000원인데 배송비가 21000원. 여기에 부가세까지 붙이니 총 31900원.

게다가 Air가 아니라 배로 온답니다. 배송 기간도 4주에서 6주..

 

그래서 일단 주문하고 아예 잊기로 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왔네요. 8일 주문하고, 16일 받고.

배가 아니라 비행기 타고 왔나 봅니다. 보낸 곳은 싱가포르.... 

아래는 건젹서입니다.


아래 사진은 방금 받은 따끈따끈한 AC 어댑터. 살때 기본으로 따라 나오는 어댑터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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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4일. 엡손 프로젝터 발표회를 장식한 '벨라트릭스'

조쿤요~ ^^
http://www.bellatrix.co.kr/

팬클럽 사이트 : http://cafe.daum.net/bellatr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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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달리는거얌....

NBC
월요일 저녁 9시: Heroes
화요일 저녁 10시: Law & Order
수요일 저녁 8시: Knight Rider
목요일 저녁 8시: My Name is Earl
목요일 저녁 8시 30분: 30 Rock
일요일 저녁 10시: Medium

ABC
수요일 저녁 10시: Dirty Sexy Money
목요일 저녁 9시: Grey's Anatomy
일요일 저녁 9시: Desperate Housewives

The CW
월요일 저녁 8시: Gossip Girl
월요일 저녁 9시: One Tree Hill
수요일 저녁 8시: America's Next Top Model
목요일 저녁 8시: Smallville
목요일 저녁 9시: Supernatural

CBS
월요일 저녁 8시: The Big Bang Theory
월요일 저녁 10시: CSI: Miami
화요일 저녁 8시: NCIS
화요일 저녁 10시: Without a Trace
수요일 저녁 9시: Criminal Minds
수요일 저녁 10시: CSI: NY
목요일 저녁 9시: CSI
금요일 저녁 8시: Ghost Whisperer
금요일 저녁 10시: Numb3rs
일요일 저녁 9시: Cold Case
일요일 저녁 10시: The Unit

Fox
월요일 저녁 8시: Terminator: The Sarah Connor Chronicles
월요일 저녁 9시: Prison Break
화요일 저녁 8시: House
수요일 저녁 8시: Bones
수요일 저녁 9시: 'Til Death
일요일 저녁 8시: The Simpsons
일요일 저녁 8시 30분: King of the Hill
일요일 저녁 9시: Family Guy

Posted by 뽐뿌닷컴
2008/03/08 13:05
작년 6월 탔던 인천공항철도...
인천에서 김포로 오는 길이었다. 직통이라 그런지 좌석과 내부 구조가 일반과는 다르다.

출처 : 공항철도 홈페이지

출처 : 공항철도 홈페이지



지금은 좀 이용객이 늘었을라나? 작년에 탔을 때만해도
직통열차는 한칸에 한명 있을까 말까 할 정도였으니...

아.. 직통 열차는 안에 220V 전원 콘센트도 있어 노트북도 배터리 걱정 없이 맘껏 쓸 수 있다.
배터리가 다 방전되기도 전에 도착해 버린다는 것이 문제지만... ㅋ~

올해말까지는 직통과 일반 모두 3100으로 요금이 동일하다 하니.. 이왕이면 기다렸다가 직통타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다만 직통은 한시간에 한번 밖에 없다는 단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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