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에서 최근 지른 보조배터리입니다.

그런데 좀 특이하죠??? ㅋㅋㅋ
샤넬 팩트 모양의 보조배터리입니다.

 

 

그냥 냅두면 진짜 화장품 같아요. 마감이나 퀄리티도 제법 괜찮습니다.

 

 

 

뚜껑을 열면 안에는 거울도 있어요.


여자 분들이 쓰시기에 괜찮은 보조배터리 같습니다.

다만 요게 뚜껑 여는게 쉽지 않네요.

 

 

패키지 안에는 마이크로USB(5핀) 케이블이 하나 들어있고요.

용량은 5000mAh라고 합니다.

 

 

 


이 정도면 어지간한 스마트폰은 한번 이상 완충은 가능할 것 같네요.

 

다른 알리 제품도 다 그렇지만 국내까지 무료 배송이고,
가격은 18.9불입니다.

 

출력이 1A인게 좀 아쉽네요.

 

저는 블랙을 샀습니다만,
알리익스프레스에 가면 블랙 외에 화이트, 베이지, 오렌지 등이 있네요.

 

http://www.aliexpress.com/item/Chanel-perfume-bottle-Note3-powder-box-mobile-power-charging-treasure-Universal-Iphone5S/322554821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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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하다는 다이소 라이트닝 케이블...

그래서 룰루랄라~~ 다이소에 갔으나....

이미 품절~~

씨가 말랐다.


그래서 그 옆에 있는 에코마트에 가봤다.


어머낫~~~ 요기서 판다.


돌돌이라 휴대도 편하다.

가격은 2천원.

색상은 블랙, 화이트, 블루 등 세 가지가 있다.

난 그 중에서 블랙으로 겟~


아이패드에 연결하니... 충전도 잘 된다.


이따 나가서 몇개 더 살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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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생활 패턴이 다양해지고, 제품의 종류도 무수히 많아지다 보니 특정 상황에 최적화된 맞춤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무조건 크고 해상도 높은 모니터 하나면 만사해결이었지만, 지금은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중시하는지라 어떤 용도로 모니터를 쓰느냐에 따라 제품 선택의 갈림길이 결정됩니다. 모니터의 활용 분야가 넓어지다 보니 상황에 맞는 특성을 지닌 모니터를 고르는 것은 매우 중요해진 것이지요. 덕분에 시장을 들여다보면 각양각색의 모니터를 만나게 됩니다.

 

이런 트렌드를 타고 와사비망고가 FPS 게임 장르에 최적화된 모니터를 최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다들 27인치, 2560*1440 해상도를 찾는 마당에 이 제품은 시간을 다시 거꾸로 올라간 것인지 24인치에 풀HD 해상도입니다. 뭔가 시대역행적 발상이 아닌가 생각이 들만도 한데요. 이 제품은 오직 오직.... FPS 장르의 게임만을 위해 만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수가 선택하는 모니터의 일반적인 스펙은 과감히 버리고, 대신 FPS 게임에 필요한 요소만 쏙쏙 눌러 담았습니다.

 

 

 

우선 눈에 띄는 이 제품의 특징은 주사율 120Hz 지원입니다. 이 수치가 뭐 대단한 것인가 생각이 들겠지만 게임 환경에서는 매우 중요한 모니터의 스펙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를 하나씩 설명하겠습니다.

 

기존 60Hz보다 부드러운 화면
주사율은 1초에 화면이 그려지는 속도 또는 얼마나 반짝거리는지 표시하는 속도를 나타내며, 화면 리프레시 레이트라 부르기도 합니다. 화면이 다시 그려지는 속도는 대개 1초에 45번(45Hz) 이상이면 깜박거림을 잘 느끼지 못한다고 하지요. 그래서 과거 필름 시절의 영화를 보면 한 프레임 당 빛을 두 번 쏘기 때문에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영화 필름의 24프레임에 2를 곱해 48Hz가 되어 극장에서 영화를 볼 때 깜박임을 잘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모니터는 이보다 조금 더 높은 60Hz를 지원합니다. 사실상 현재 나오는 거의 모든 일반 모니터는 60Hz에 고정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60Hz로 쓰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대부분 웹 서핑을 하거나 워드나 엑셀과 같은 오피스 작업을 하는데 있어서 거의 정적인 화면만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일반 모니터는 최대 60Hz만 가능한 반면 이 제품은 120Hz까지 주사율을 올릴 수 있습니다.

 

 

게임의 비디오 설정에서도 주사율을 120Hz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이나 다이내믹한 영상을 즐길 때에는 얘기가 좀 달라집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주사율은 1초에 화면을 얼마나 자주 표시하는지를 나타냅니다. 정적인 화면에서는 60Hz도 별 문제가 없으나 게임과 같이 화면 속 캐릭터가 빠르게 나타났다 사라지고, 화면 전체가 좌우로 쉴 새 없이 스크롤되거나, 축구와 같은 스포츠 중계의 경우 경기가 이뤄지는 90분 내내 카메라가 바쁘게 이동하면서 선수도 가만히 있지 않기 때문에 다소 끊김이 느껴지는 것 같은 부자연스러운 화면을 느끼게 됩니다.

 

기존 60Hz보다 두 배 더 많은 프레임을 표시하게 되는 120Hz는 기존 프레임과 프레임 사이에 그 사이를 채워 줄 프레임이 하나 더 들어가기 때문에 움직임이 보다 자연스럽게 됩니다. 특히 이런 효과는 FPS와 같은 게임 장르에서 확연히 드러나게 되지요. 그래서 120H 지원 모니터를 게이밍 모니터라 부르기도 합니다.

 

 

60Hz와 120Hz의 비교입니다.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프레임이 더 들어가 별의 움직임이 부드럽습니다.(이미지 출처 : EIZO)

 

특히 FPS 게임에서 빛을 내는 120Hz
그리고 게임에서 표시되는 프레임 속도(fps)와 모니터의 주사율 차이에서 오는 문제도 있습니다. 어떤 게임을 돌릴 때 “어떤 그래픽카드에서는 몇 프레임이 나오네” 하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프레임 즉 fps란 frame per second의 약자로, 1초에 몇 번의 화면을 그려낼 수 있느냐를 나타내는 단위입니다. 영화의 필름처럼 게임에서도 한 번에 표시할 수 있는 화면을 렌더링 과정을 통해 만들어내고, 또 만들어진 화면은 모니터에 비디오 신호로 전송합니다. 그리고 fps는 그래픽카드나 CPU 등 컴퓨터의 성능에 좌우됩니다. 그리고 게임 해상도에 따라 오르락 내리락하기도 합니다. 시스템 성능이 높으면 그만큼 fps는 높아지겠지요. 하지만 모니터의 주사율은 비슷한 개념이기는 하나 고정되어 있습니다. 앞서 얘기했듯 대개 60Hz가 최대치입니다.(그 이하로도 선택이 가능한 경우가 있는데 깜박임 문제로 최대치인 60Hz로 선택합니다)

 

바로 여기서 문제가 하나 발생합니다. 요즘 그래픽카드 등 시스템 성능이 좋아 게임에서 60fps를 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60fps가 초과 되서 나온다 해도 모니터가 받아들일 수 있는 한계는 60Hz입니다. 그래픽카드에서 1초에 아무리 많은 화면을 만들어낸다 해도 모니터는 최대 1초 60번 그려낼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그리고 게임(그래픽카드)에서는 1초에 60프레임이 넘는 화면을 계속 밀어내는데 모니터에서는 최대 60프레임만 받아들이다보니 화면밀림이라고 하는 티어링 현상도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게임에서는 이런 문제를 잡아주기 위해 ‘수직동기화’ 옵션을 제공합니다. 이를 선택하게 되면 모니터의 최대 주사율인 60Hz에 맞춰 게임에서 60프레임으로 화면을 만들어 보내줍니다. 하지만 문제는 프레임이 60으로 고정된다는 것입니다.

 

 

수직 동기화 옵션을 켜면 미친 듯이 널뛰는 프레임을 120으로 고정시켜 안정적이며 부드러운 화면을 보여줍니다.

 

요즘 그래픽카드 성능이 많이 좋아졌지요? 가격도 싸지고, 따로 게이밍PC라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보급형PC도 게임에서 높은 성능을 냅니다. 그래서 60fps 정도는 우습게 나오는 경우가 많지요. 그런데 모니터의 제약으로 인해 그 이상의 프레임을 쓸 수 없다면... 그리고 FPS와 같은 게임은 프레임이 중요한데 모니터의 제약으로 프레임이 떨어져 남들보다 한발 늦게 적을 발견해 게임에서 진다면... 그래서 120Hz가 지원되는 모니터가 게임에서는 큰 의미를 갖게 됩니다.

 

와사비망고가 내놓은 제품은 화면 크기는 비록 24인치로 낮지만 이처럼 120Hz 주사율을 지원함으로써 FPS 장르와 같은 게임에서 보다 나은 게임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화면 속 이미지의 움직임이나 스크롤이 기존 60Hz보다 더 자연스럽습니다. 꼭 게임이 아니더라도 동영상을 즐기는데 있어서도 화면 속 등장인물의 움직임 등이 부드럽습니다.

 

 

 

게임에서 부드러운 120Hz 화면을 보여줍니다.

 

한편 이 제품은 1920*1080 해상도를 지원하는, 즉 풀HD를 지원하는 제품입니다. 디스플레이가 24인치다 보니 그 이상의 해상도는 사실 ‘오버 스펙’인 셈이지요. 디스플레이 크기에 딱 맞는 적당한 해상도입니다. 그리고 게임에서 풀HD를 초과해 해상도를 설정하는 일은 없으니 게임에도 최적화된 해상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와사비망고 FHD246HS REAL120’의 게임을 위한 스펙은 이 뿐만이 아닙니다. 응답속도는 2ms(GTG)로 매우 빠른 편입니다. 그만큼 게임 속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적을 선명하게 잡아냅니다. 순간적인 움직임을 또렷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적의 인식이 매우 용이하며, 잔상이 나타나지 않아 화면에 대한 품질도 뛰어난 편입니다.

 

동적명암비는 1백만:1로 비교적 높습니다. 명암비가 낮은 모니터의 경우 게임 속 어두운 장면에서 적의 움직임을 알아채기 어렵지만, 이 제품은 어두운 곳도 사물이나 적의 모습이 구분될 정도로 세밀하게 표시해줍니다. 기존에 보이지 않던 적을 놓치지 않고 공격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줍니다. 이는 상대보다 먼저 공격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LED백라이트로 밝은 화면을 냄으로써 전반적으로 또렷하고 선명한 화질을 보여줍니다. 이 제품의 스펙상에는 밝기가 350cd/m2로 표기가 되어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200~300cd/m2의 밝기를 갖고 있는 제품과 비교하면 꽤 밝은 화면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게임에 집중하기 위한 심플한 디자인
화려함 대신 심플하게 디자인된 모니터로 오로지 게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무난하면서도 세련미가 풍겨나는 블랙 컬러, 그리고 슬림하게 처리된 라인은 모던함을 느끼게 합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이 인상적입니다.

 

 

 

 

 

 

OSD 조작을 위한 버튼은 모니터 우측 아래에 있습니다. 따라서 게임을 즐기거나 영화를 볼 때, 또는 일반적인 PC 사용 등 매번 OSD를 만져야할 때도 불편함은 거의 없습니다. 버튼 우측에는 모니터의 동작 상태를 알리는 LED가 있는데요. 이 부분 역시 게임 중 시선을 뺐지 않기 위해 LED의 밝기는 매우 낮게 되어 있습니다.

 

 

 

 

스탠드도 제법 든든하게 생겼습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키보드나 마우스 등의 움직임이 과격해져 책상(테이블)이 간혼 흔들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경우에도 스탠드는 모니터를 잘 잡아줘 흔들림이 크게 발생되지 않습니다. 스탠드는 평평해 쓰지 않을 때에는 키보드를 올려놓아 책상 위를 조금이라도 넓게 쓸 수 있도록 해주네요.

 

 

 

 

입력 포트는 DVI와 HDMI를 모두 지원합니다. 대개 PC와 연결은 DVI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요. HDMI 하나를 추가 제공함으로써 IPTV의 셋톱박스나 콘솔게임기, 기타 영상기기 등을 연결하기 위한 용도로 쓰기에 매우 유용합니다. 특히 요즘은 미라캐스트 동글, 혹은 크롬캐스트와 같은 HDMI 인터페이스로 된 장치를 모니터에 연결, 스마트폰 콘텐츠를 모니터로 보고자 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 제품은 아래 스탠드를 통해 USB 전원도 제공하므로 이런 동글을 활용하기가 매우 수월합니다.

 

 

 

 

사용자의 시선에 맞춰 모니터를 적당한 각도로 놓고 쓸 수 있는 틸트 기능을 지원합니다. 또한 모니터 도난 방지를 위한 켄싱턴락 홀도 모니터 뒷면에 있군요.

 

 

 

 


스마트폰 충전도 수월한 USB 허브는 덤이다
이 제품은 또 하나 매력적인 기능이 있습니다. USB 기능인데요. 스탠드 측면에 보면 USB 포트가 3개 있어 PC와 연결할 경우 모니터 스탠드를 USB 허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USB 포트가 부족한 이들에게는 매우 매력적인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록 USB3.0은 아니지만 움직임이 많은 마우스의 경우 테이블 아래에 있는 PC케이스 본체에 바로 연결하기보다는 모니터에 직접 연결함으로써 더욱 넓은 공간에서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나 다른 디바이스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이 허브는 유전원 방식입니다. USB 허브에 모니터 자체적으로 전원을 공급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꼭 PC와 연결해 허브로 쓰지 않아도 포트에 스마트폰과 같은 USB 충전되는 기기를 연결만 해도 충전이 이뤄집니다. USB 허브가 필요치 않은 이들에게는 매우 간편하게 스마트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용도로 매우 가치 있게 쓸 수 있는 기능이기도 합니다.


FPS 게임에서 승리를 원한다면....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실력이 우선입니다만, 게임을 더욱 흥미 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이밍 기어의 역할도 매우 큽니다. 그래서 많은 게이머들은 키보드나 마우스와 같은 주변기기를 선택하는데 있어 많은 고민을 하고, 또 아낌없는 투자를 합니다. 하지만 최근 게이머를 보면 키보드, 마우스보다 상대적으로 고가인 모니터에도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키보드, 마우스가 손맛을 좌우한다면, 모니터는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시켜주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게이밍 모니터도 다수 출시되고 있으며, 게이밍 모니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FPS 게임을 매우 좋아하고, 또 남들보다 앞선 공격으로 승리를 이루길 원한다면 모니터에도 관심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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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롯데가 출시한 맥주 ‘클라우드’를 홍보하기 위한 1일 여행 패키지 <클라우드 맥주와 함께 하는 만원의 행복>. 정말 만원으로 하루를 즐겁게 보냈다. 클라우드 충주공장 견학도 하고, 생맥주도 마시고, 충주 주변 유명 관광명소도 돌아보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대충 일정은 이렇다. 시청에서 충주로 출발, 충주 지역에 있는 주요 명소를 돌아보고, 클라우드 공장에 들러 공장 내부를 견학한 다음 클라우드 생맥주를 마시고, 점심도 먹고 올라오면 끝. 8시에 출발해서 서울에 5~6시 사이에 돌아오는 하루 일정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만원으로 말이다.


<새벽까지 비가 주룩주룩 왔는데... 다행히 충주 도착하니 쨍~ 다만 무지 더움...ㅠㅠ>



버스는 롯데주류 클라우드 충주공장 바로 앞에 선다. 건물 앞에 도착하면 롯데주류를 위한 인증단체사진 한 장 찍어주시고... 바로 안쪽에 들어간다. 견학 코스는 간단하다. 다른 견학코스가 대개 그러하듯 시청각 교육으로 스타트를 끊는다.

그리고 내부로 들어가 맥주가 만들어지는 과정, 발효탱크, 그리고 제품 포장 라인 등을 직접 보게 된다.



<맥주의 원료를 살펴보고....>


<저 커다란 원기둥이 발효탱크이다>


그리고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시음장. 빨리 마시면 3잔 정도 마실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안주는 미니프레첼, 그리고 꼬깔콘이다. 안주가 좀 부실하다. 오징어나 쥐포를 가져가면 참 좋을 것 같은데... 그렇다고 그 자리에서 꺼내 놓고 먹기에는 뭔가 눈초리 제대로 맞을 분위이기다.


<여기가 시음장이다. 넓다.>


<나중에 여기서 기념품이라도 팔려는 듯.... 뭔가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공장에서 갖나온 뜨끈뜨끈한 쌩맥이라 그런가? 분위기 탓인가? 시중에서 먹는 것보다 맛있다. 대낮부터 아니 오전부터 3잔 내리 들이키니 취한다. ㅋ





그런데 다른 모든 맥주 공장 견학이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후쿠오카 아사히 공장 견학과 흐름이 매우 비슷하다. 다만 클라우드는 ‘오리지날 그래비티’라는 것을 강조하는 반면 아사히는 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는 기억이. 그리고 관광객이니만큼 여기 저기 죄다 사진을 찍는데....‘사진’에 상당히 민감하시다. 제조라인은 롯데 입장에서 대외비이니 그렇다 쳐도 진행하시는 스텝 사진도 못 찍게 하신다. 초상권을 보호해달라나??? 아사히 공장 견학시에는 현지 안내하시는 가이드나 직원과 함께 기념사진도 마음껏 찍었는데 말이다.


암튼 정리하면 맥주맛은 좋다. 하지만 전반적인 설명은 좀 부실했다. 40명이나 되는 인원을 대상으로 설명을 하다보니 제대로 전달되지도 않고, 내용도 좀 깊이가 없었다. 그래도 나오는 길에 클라우드 병맥주 두 개씩 기념품으로... 가는 길은 가벼웠지만 나올 때에는 양손을 무겁게 ㅋㅋㅋ . 큰데 캔맥을 주지 무겁게 병맥이라니... 아마도 캔맥은 두 개를 기념품으로 주자니 너무 없어 보여 듬직한 병맥으로 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ㅋㅋㅋ 그렇지만 마트에서도 쉽게 살 수 있는 이런 기념품보다는 일본에서 파는 100ml짜리 미니캔맥주나 다른 기념품을 주면 오래오래 남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는 맥주를 마시고 바로 점심을 먹으려 했으나 다들 배를 맥주로 채우는 바람에 점심식사와 오후 관광코스를 서로 뒤바꿨다.


점심도 상당히 괜찮았다. 1인당 막국수(물/비빔)을 선택할 수 있고, 4인 기준 한 테이블당 메밀부추전이 나오고, 또 1인당 메밀왕만두가 제공됐다. 맛도 괜찮았다. 특히 쫄깃한 만두가 기억에 남는다. 어떤 분은 메밀동동주를 따로 계산하시며 마시기도...



<메밀 풀코스다... ㅎㅎ>



<요 식당에서 먹었다. 대체로 맛남~~~~>


특히 문화 해설가와 함께 한 시간은 뜻 깊었다. 시청에서 아침 8시에 출발. 먼저 도착한 곳은 <중원고구려비>. 그리고 이곳을 비롯해 <중앙탑>, <하늘재> 등 충주 명소를 방문할 때마다 현재 해설가 분께서 스토리텔링으로 재미난 역사 이야기를 해주신다. 그동안 몰랐던 고구려에 대한 얘기, 미륵사지에 얽힌 이야기와 중앙탑의 역사적 상징까지... 역시 아는 만큼 보인다 했던가. 문화해설가의 재치 있는 설명과 함께 우리 문화재를 보니 더 쏙쏙 와 닿는다.



<8시에 시청에서 출발, 제일 먼저 도착한 곳~>


<이게 중원 고구려비...>



<밖에 있는건 모형이다.>

 


<중원고구려비 안에서 문화해설가님의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중앙탑>


오후에는 비가 쏟아져 하늘재는 사진에 담지 못했다. 그리고 30도가 훌쩍 넘는 무더위에 땀을 뻘뻘 흘렸다. 하지만 연일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에는 충분한 하루였다.


즐겁게 하루를 보낸 만원의 행복. 롯데JTB 홈페이지를 보면 정상가 4만 2000원짜리란다. 하루 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올 때에 간단한 설문지를 돌렸는데 향후 이 프로그램을 정식으로 진행하려는지 만족도나 패키지 가격에 대한 항목이 있었다. 그러나 4만원대는 쫌... 앞으로도 계속 그냥 클라우드 홍보 팍팍 하며 대범하게 만원으로 유지해줬으면 좋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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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기 저기 ‘UHD’가 많이 등장합니다. 가까운 가전 양판점을 가 봐도 UHD TV가 다수 전시되어 있고, UHD 모니터도 슬슬 나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가격도 심상치 않습니다. 비록 이벤트성이긴 하나 최근 어느 쇼핑몰에서는 중소기업 50인치 UHD TV를 69만9000원에 팔기도 했습니다.


모니터 역시 뚜렷한 가격 하락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최근 선보인 28인치 UHD 모니터 <와사비망고 UHD285 REAL4K>는 출시가 50만원대로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정도 가격이면 더 이상 UHD 모니터가 ‘그림의 떡’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일반 소비자도 충분히 지불할 수 있는 가격대로 내려온 것 같습니다. 올해는 확실히 UHD의 원년이 되어 가는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와사비망고가 처음 UHD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주인공 <UHD285 REAL4K>는 출시 초기부터 소비자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제법 괜찮은 디자인, 편의성을 살린 부가 기능, 그리고 넉넉한 HDMI 포트 등 기존 제품과는 다른 신선한 분위기가 물씬 풍겼기 때문입니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디자인입니다. 기존 제품은 죄다 시커먼 블랙인데 반해 이 제품은 실버, 화이트 등 밝은 색을 사용했습니다. 사실 블랙이 뽑아내기가 수월하고 비용도 덜 들긴 하지요. 화이트는 그만큼 퀄리티 있는 수준으로 뽑아내기 위해서는 블랙보다 비용이 더 들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와사비망고는 보급형 UHD를 선언하면서도 프리미엄 라인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기존 디자인의 색을 벗고, 새로운 컬러로 단장했습니다.




눈에 먼저 들어오는 하단의 실버 베젤은 헤어라인 무늬를 넣어 금속의 든든한 내구성 느낌을 보여줍니다. 중앙에는 이제 친숙해진 와사비망고가 자리 잡고 있군요. 좌측에는 모델명이, 우측에는 OSD 메뉴 버튼의 기능 설명이 각각 인쇄되어 있습니다.







그 위로는 패널이 있는데 패널 위에는 강화유리가 덮여 있네요. 강화유리의 유무에 대해서는 사용자마다 호불호가 갈리지만 장점만 설명한다면 패널 보호 기능이 가장 큽니다. 사실상 모니터는 패널이 생명이기 때문인데요. 충격에 깨지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작은 흠집 하나만 생겨도 쓰는 내내 여간 눈에 거슬리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이런 강화유리는 이런 문제를 사전에 막아줍니다.





상단과 좌우베젤은 강화유리 때문에 잘 눈에 띄지도 않습니다만, 얇기도 합니다. 때문에 28인치 제품이긴 하지만 기존 27인치 제품과 크기 차이는 잘 느껴지지 않으면서도 화면은 더 커 보이는군요.


뒷면은 깔끔 그 자체입니다. 순백색의 화이트 컬러가 고급스러움을 더하는군요. 베사 월마운트홀이 있어 스탠드나 모니터 암에 쉽게 연결해 쓸 수 있습니다. 또한 켄싱턴락홀이 제공됩니다.






동그란 스탠드도 매우 깔끔합니다. 가운데는 강화유리를 써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욱 살렸습니다. 적당한 크기로, 모니터 흔들림 없이 잘 잡아줍니다.






대부분의 모니터가 지원하는 틸트 즉 앞뒤 기울기를 지원합니다. 따라서 사용자의 시선에 맞게 모니터 각을 조절해 쓸 수 있습니다.





모니터 설정을 돕는 OSD 메뉴 버튼은 우측 아래에 있습니다. 전원 버튼까지 포함해 총 7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메뉴는 직관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조작하는데 어려움은 별로 없습니다. 메뉴 구성도 간단하네요. 아래는 OSD 주요 메뉴 내용입니다. 다만 기존 제품과 차이가 있다면 PIP/PBP 관련 메뉴 정도네요.





모니터를 더욱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리모컨도 제공합니다. 버튼은 모니터 본체 버튼과 구조가 거의 같기 때문에 이 역시 어려움 없이 조작이 가능합니다. 카드 타입으로 보관이 용이하고, PIP/PBP까지 쉽게 설정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이 제품의 또 다른 큰 특징이라면 입력 포트입니다. 대부분의 모니터가 DVI를 중심으로 HDMI 하나 정도 두고 있습니다만, 이 제품은 HDMI만 무려 3개입니다. DVI는 아예 뺐습니다. 요즘 그래픽카드나 메인보드가 기본으로 HDMI를 지원하고 있고, 또 많은 영상 출력 기기들이 HDMI를 기본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HDMI를 3개나 갖고 있는 <와사비망고 UHD285 REAL4K>의 유용성은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HDMI는 오디오까지 함께 전송되며, 모니터에는 스피커도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입력 소스만 바꾸면 자동으로 오디오까지 전환이 되니 매우 편리합니다.

 

또한 쓰임새가 점차 늘고 있는 DP 포트까지 달았으니 4개나 되는 입력포트를 이용, 다수의 장치와 연결하여 한 대의 모니터만으로 여러 대의 역할을 톡톡히 해 냅니다.



그리고 DP는 단순히 입력 포트의 다양화에 그치지 않습니다. UHD모니터를 더욱 UHD모니터답게 쓸 수 있도록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지금 대부분의 모니터에 사용되고 있는 HDMI는 1.4 버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HDMI 1.4가 3840*2160에서 최대 30Hz 까지만 표시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시중에 나온 HDMI 1.4포트만 단 UHD모니터는 동영상 재생시 매끄럽지 못한 단점을 가지고 있지요.

 

반면 DP 2.0은 2160p에서 온전하게 60Hz 표시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와사비망고의 이 모니터는 DP 2.0을 지원, 4k 해상도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DP로 연결할 때에는 60Hz로 화면이 표시되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4k UHD 즉, 3840x2160 픽셀의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27인치에서 보여줬던 QHD 해상도인 2560x1440 보다도 훨씬 높습니다. 때문에 28인치라도 화면을 훨씬 넓게 쓸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IE에서 네이버 첫 화면을 띄워봤습니다. 좌우로 텅텅 비는군요. 상하로도 기존 해상도 대비 많은 정보를 보여줍니다.



모니터에 꽉 차도록 동시에 익스플로러를 띄워봤습니다. 기본적으로 4개는 정상적으로 표시하면서도 좌측에서 보는바와 같이 공간이 남는군요.


이처럼 이 제품은 기존 제품과 비교도 안되는 높은 해상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높은 해상도를 필요로 하는 고해상도 동영상 편집 전문가나 그래픽 디자이너 등에게 매우 뛰어난 작업 공간을 제공합니다. 무엇보다 위에서 보여 지는 것처럼 모니터 한 대에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기 때문에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 동시에 여러 작업을 해야 하는 환경에서는 최적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일부는 멀티모니터로서 구성(2대 이상의 모니터 연결)을 제안할 수 있으니 그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만, 듀얼 모니터 등 멀티 모니터의 경우 모니터와 모니터 사이에 경계가 생기므로 매끄러운 작업을 하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특히 동영상이나 그래픽 편집을 하는 경우 해상도 높은 한 화면에 모든 이미지를 한눈에 보고 싶은데 멀티 모니터는 이런 요구를 충족하지는 못하지요. 따라서 이련 경우에는 3840x2160이나 되는 UHD 모니터가 답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천만 화소가 넘는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도 1:1 픽셀 매칭된 화면으로 보다 정확하게 이미지를 보고 편집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합니다.


이 제품의 또 하나 두드러진 특징은 PIP/PBP 지원입니다. PIP는 Picture in Picture의 약자, 그리고 PBP는 Picture by Picture의 약자로, 다중화면 기술을 의미합니다. 각각 화면 속에 또 하나의 화면이, 그리고 화면를 반으로 쪼개 두 개의 화면을 나란히 표시합니다. 해상도가 높아져 그만큼 표시할 수 있는 픽셀이 많아진 만큼 PIP와 PBP는 UHD 모니터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또 하나의 핵심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PIP/PBP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OSD 메뉴 버튼을 눌러 Picture Mode로 이동하면 됩니다. 여기서 PIP/PBP는 각 화면 노출 형태를 선택하는 것이고, Select Input2는 부화면으로 표시할 입력 포트를 설정하는 것이고, PIP Size는 PIP로 노출시 부화면의 크기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우선 PIP/PBP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영어에서 의미하듯 PIP는 부화면을 우측 상단(Right Top)과 우측 하단(Right Bottom)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PBP를 선택하면 화면이 좌우로 나뉘면서 두 개의 입력소스로 각각 입력된 화면이 나타납니다.


아래가 PIP로 노출된 화면입니다. HDMI1과 HDMI2에 각각 윈도우8 기반의 PC를 연결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우측 상단과 우측 하단에 각각 윈도우8 화면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또한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부화면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세 가지 사이즈에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동영상 시청이라면 작은 화면이 좋겠고, 실제 작업을 진행한다면 큰 화면으로 하는 것이 좋겠지요.




아래는 PBP 화면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각각 다른 PC의 화면이 좌우로 나뉘어서 나타나는군요. 화면 비율이 깨져 나타나기 때문에 실제 작업은 다소 불편하지만, 두 대의 PC를 모니터를 동시에 모니터링해야 하는 경우에는 유용할 것 같습니다.



더 이상 ‘그림의 떡’이 아닌 4k UHD 모니터
4k UHD 모니터는 먼 나라 얘기인줄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많이 내려갔네요. 출시가가 50만원대이면 더 이상 고민하지 않고 UHD 모니터를 선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와사비망고는 이번주부터 할인 행사를 실시, 200대 한정으로 45만9000원에 판매한다는군요.


혹자는 아직 UHD 콘텐츠가 없어서 UHD 모니터는 시기상조가 아닐까 반문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는 TV에 국한된 얘기로 생각됩니다. TV의 활용 한계는 분명한 반면 PC 모니터는 활용 범위가 아주 넓습니다. 꼭 UHD로 제작된 콘텐츠가 없더라도 광활한 해상도의 화면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게다가 PIP/PBP 기능은 한 대의 모니터로 두 대의 모니터 환경까지 제공합니다. 따라서 그래픽 디자이너나 동영상 편집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UHD 모니터는 충분히 살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모니터 해상도와 모니터 크기는 PC작업의 효율성을 좌우한다고 하지요? 이왕 모니터를 구입한다면 UHD도 고려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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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도 곤드레밥이랑 콧등치기국수 무지 좋아하는데 재미있는 영상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얼마전에 김보성씨가 '으~~리~~'로 비락식혜 광고 찍어 대박났잖아요.


그런데 개그맨 이국주씨가 이를 패러디한 영상을 찍었네요. 영상에 보면 곤드레밥이랑 콧등치기국수가 언급되는데 뭔가 하고 봤더니... 정선 홍보영상이더군요. 그래서 곤드레밥과 콧등치기국수가 나왔나봅니다.

 

 

 

그런데 이국주씨. 김보성과 싱크로가 제법......ㅋㅋㅋ
ㅋㅋ... 목소리는 이국주씨 자기 목소리인가?
목소리도 제법 느낌이 비슷합니다.

 

김보성 광고 이후로 마트에서 비락식혜가 동 났다고 하는데 이국주 패러디 광고 이후로
정선에 곤드레밥이랑 콧등치기국수가 동 나 버리는 것은 아니겠죠? ㅋㅋ


암튼 이 영상을 보고 급 땡겼더랍니다.

 

콧등치기국수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면발이 심상치 않지요? 요게 면발이 탄력이 있어서 츄릅 쪽~ 빨아먹다보면 면발이 콧등을 콩~ 친다고 하여 콧등치기국수라고 합니다. 물론 뜨거워서 살살 먹느라 전 이런 경우는 없지만...

 

 

역시 국수의 맛은 면발이잖아요. 메밀로 면을 만들어서 그런지 매우 맛이 난답니다.


국물도 제법 구수해요. 된장이랑 멸치육수가 잘 어울어져 한그릇 먹고 나면 개운합니다. 여름에는 이걸 시원하게 해서 먹기도 한다는데 시원한 콧등치기국수는 어떤 맛일까 참 궁금하네요.

 

요즘 웰빙먹거리로 곤드레밥도 주위에서 간혹 찾아볼 수 있는데요. 그래도 산지에서 먹는 맛이 제맛이지요. 게다가 산지에서 나오는 반찬까지 곁들이면... 아.. 침이 고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서울에는 이 두 음식을 먹을 곳이 거의 없어 한동안 잊고 지냈는데 이 영상 때문에 다시 식욕에 대한 발동이 걸리네요. 요즘 식욕도 떨어진 차에 주말에 곤드레밥과 콧등치기 국수 먹으러 함 가볼까요?


맛난 음식 먹으며 쉬러 가려는데 피곤하게 차 끌고 가는건 아닌것 같고... 검색하니 마침 정선 관련 홈페이지도 있네요.

 

정선 여행 계획하셨던 분이라면 http://www.ariaritour.com에 가시면 한번에 해결될 것 같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콧등치기국수와 곤드레밥 맛집도 소개되어 있고, 자가용 없이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네요.


그리고 당일로 정선을 갔다오는 것은 너무 서운하잖아요. 숙박에 대한 안내도 종류별로 나와 있군요.

 

인터넷으로 보기 불편하다 싶으면... 정선 관광 관련 홍보물도 신청해 받아볼 수 있네요.

 

http://www.ariaritour.com/hb/tour/sub06_05

 

여기 주소로 들어가 신청하시면 됩니다. 일반 우편으로 3~5일 정도 걸린다는군요.

우편으로 받기 싫다면... 관광정보가 pdf로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니 이걸 다운로드하여 태블릿 등에 넣어두고 보고 다니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 올해도 여름이 엄청 빨리 찾아왔잖아요. 저도 여름만 되면 열린 수도꼭지마냥 땀이 온몸에서 줄줄 흘러내리는데요. 땀 흘리는 사람에게 좋은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황기. 그중에서도 정선황기는 으뜸으로 치지요. 아무래도 태백산맥의 정기를 받아 자라서 그런게 아닌게 싶네요. ㅎ

 

여름에는 이걸 다려 그냥 물 마시듯 냉장고에 넣어놓고 먹으면 갈증도 줄어드는 것 같고, 땀 흘리고 난 뒤 몸이 허해지는 것도 없어지는 것 같은데... 정선에 가면서 요것도 사가지고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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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제품이든지 ‘대표 상품’이라는 것이 있지요. 어떤 제품이 소비자로부터 가장 관심이 높다든지, 또는 가장 많이 팔린다든지 말이지요. 모니터를 보면 요즘은 27인치 크기에 QHD 해상도를 갖는 제품이 가장 주목을 받는 것 같습니다. 물론 모니터라는 것이 크면 클수록, 해상도가 높을수록 만족도가 높은 것은 사실이나 여기에 ‘가격’을 더하면 지갑에서 돈을 꺼내기에 가장 만만한 것이 'QHD 27인치'이지요.


요즘 대세라 할 수 있는 QHD 27인치 모니터를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 나왔습니다. <와사비망고 QHD277 UNIVERSAL> 그 주인공입니다. ‘광범위한, 다방면의, 만능의; 박식(博識)의’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UNIVERSAL’이라는 명칭에 맞게 만능 재주꾼 모니터입니다. DP말고도 HDMI 포트를 두 개나 달아 디바이스 확장성을 향상시켰으며, TV에서나 볼 수 있는 PIP/PBP 기능까지 넣어 하나의 모니터로 두 대 역할까지 톡톡히 해 냅니다. 물론 요즘 모니터 패널의 대세인 AH-IPS까지 달았으니 스펙만 놓고 보면 뭐 하나 나무랄 데 없는 완벽함을 자랑합니다.




블랙 컬러로 매끈하게 잘 빠진 슬림형 모니터입니다. 27인치로 제법 큰 덩치를 갖고 있지만 그렇다고 육중하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물론 22~23인치 모니터와 비교해 압도적으로 큰 화면 크기는 그대로입니다만. 마치 키 180cm가 넘는 글래머한 여성을 보는 느낌이랄까요?




전면은 좀 독특합니다. 베젤이 패널을 감싸고 있어 패널과 베젤 사이의 경계선이 확실히 구분되는 일반 모니터와는 다른 모습입니다. 얼핏 보면 어디가 패널인지, 베젤 인지 눈에 들어오지 않는군요. 덕분에 화면이 더욱 커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결은? 바로 전면을 덮고 있는 강화 유리에 있습니다. 전면을 깔끔하게 덮고 있으니 일체감이 들며, 매우 깔끔한 모양새를 내고 있습니다.





강화유리를 쓰면 패널을 보호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대신 반사가 좀 걱정이 되지요. 와사비망고에 따르면 플라즈마 데포지션 코팅 처리로 빛반사를 극도로 억제했다고 하는군요. 실내에서 실제로 써 보면 빛반사로 곤란한 경우는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패널과 강화유리는 틈이 거의 없을 정도로 밀착되어 있어 모니터를 켜면 마치 강화유리가 패널 같아 보입니다. 이게 뭔 말이냐면... 패널과 유리 사이에 공간이 있으면 빛의 굴절에 인해 유리 안쪽으로 영상이 맺히는 것이 티가 확 납니다. 그리고 뭔가 어색한 느낌도 나지요. 하지만 이 제품은 완전 밀착되어 있어 패널이 안쪽에 있음에도 마치 강화유리와 일체화된 느낌으로 화면을 뿌려준다는 것입니다.


아래쪽은 헤어라인 처리된 베젤이 패널을 받쳐주는군요. 중앙에 와사비망고 로고가 자리 잡고 있으며, 좌측에는 제거 가능한 모니터의 주요 특징이 인쇄된 스피커가, 우측에는 조작 버튼이 각각 있습니다.






한편 스탠드는 덩치 큰 모니터를 안정적으로 잡아줍니다. 평평한 스탠드 위로는 키보드를 올려놓거나 폰이나 기타 액서서리 등을 놓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모니터의 기본기능인 틸트 조절도 가능합니다. 따라서 책상의 높이나 사용자의 자세에 맞게 모니터의 각도를 적당히 맞춰 쓸 수 있습니다.





앞서 얘기했듯이 27인치 대형 모니터이지만 매우 날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게 다 패널 기술의 향상, 그리고 LED 백라이트 덕분이겠지요. 때문에 요즘과 같은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도 열 발생이 적고, 소비 전력도 그만큼 낮아진 장점이 있습니다.





뒷면에는 베사 규격의 월 마운트 홀이 있습니다. 100mmx100mm으로, 일반적으로는 쓸 일이 없겠지만 모니터 암을 장착하거나 별도의 스탠드 장착시 또는 벽에 부착해 쓸 때 유용합니다.





다방면에서 활약을 할 수 있도록 스피커도 기본 내장했습니다. 스테레오 타입으로 스펙 상에는 3W+3W 스피커를 내장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실제 소리를 들어보면 일반적인 PC 목적의 사운드를 충분할 정도로 재생합니다. 소리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면 내장된 스피커로도 괜찮을 것 같네요. 물론 본격적인 음악 감상이나 멀티미디어 활용이 목적이라면 스피커를 따로 다는 것이 좋겠지만.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다양한 포트 지원입니다. 듀얼링크의 DVI와 HDMI는 기본, 여기에 HDMI 단자를 하나 더 달고, DP까지 더했습니다. 디지털 영상 포트는 죄다 넣었네요. 특히 셋톱박스나 게임기 등 영상 출력을 지원하는 거의 모든 제품은 HDMI 출력을 지원합니다. 그만큼 HDMI 활용도가 높다는 얘긴데요. 와사비망고 QHD277 UNIVERSAL는 얘기한대로 두 개의 HDMI를 달았습니다. 따라서 그만큼 기기 연결 활용도가 높아졌습니다.





대개 PC는 DVI를 이용하긴 합니다만, HDMI로 PC와 연결해도 남는 또 하나의 HDMI 포트는 셋톱박스 등을 연결하기에 매우 좋습니다. 또한 최근 국내에서 정식 판매하기 시작한 구글 크롬캐스트도 최적의 궁합을 내 줍니다. 크롬캐스트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의 영상을 무선으로 LCD 디스플레이에 뿌려주는 장치인데요. 이 녀석이 바로 HDMI로 연결되기 때문이죠.

 

저는 아직 크롬캐스트는 없고, 이와 비슷한 미라캐스트 장치가 있어 와사비망고 QHD277 UNIVERSAL의 HDMI 포트에 연결해 봤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스마트폰 화면이 모니터에 그대로 나타납니다. PC를 켜지 않아도 스마트폰에 저장된 다양한 콘텐츠를 더 큰 모니터 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낮에 찍은 사진을 모니터로 감상할 수 있고, 미라캐스트 역시 HDMI로 연결되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통해 흘러나오는 음악도 모니터 스피커도 더욱 크게 들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큰 장점은 동영상 재생인데요. 스마트폰에 저장된 영상을 무선으로 간편하게 모니터를 통해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영화 등을 볼 때 매우 유용합니다.


해상도는 2560x1440을 지원합니다. 풀HD 해상도로도 “넓다”며 쓴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QHD라니... 1920X1080에서 수백도트 늘어난 정도로 숫자만 놓고 보면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실제 켜 놓고 마우스를 움직이면 정말 넓어졌다는 느낌이 바로 듭니다. 인터넷창 두 개 정도는 거뜬 올려 놓고도 자리가 남습니다. 리포트 등 문서를 자주 작성하시는 분이라면, 한쪽에는 워드를, 다른 한쪽에는 웹페이지를 띄우고 참고하면서 문서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합니다. 물론 파워포인트나 엑셀은 말할 것도 없고요. 아! 엑셀 같은 경우는 그만큼 많은 셀이 한 화면에 나타나기 때문에 데이터 다루기가 매우 편리하네요.



요즘 소비자가 가장 많이 선호하는 AH-IPS 패널을 사용했습니다. IPS에 대한 선호도 때문인지 몰라도 화면은 제법 밝고, 쨍한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또한 광시야각 특성도 매우 우수합니다. 요기 조기 어디서 바라봐도 원래 색상 그대로 잘 나타납니다.



이 제품의 하이라이트는 PIP/PBP 기능 지원입니다. 메뉴 버튼을 누르면 PIP와 PBP를 활성화시킬 수 있고, 동시에 부화면(서브화면)에 대한 크기 설정(PIP 설정시)이 가능하고, PIP와 PBP에 대한 부화면의 위치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4개나 되는 디지털 영상 입력 포트의 특징을 제대로 살린 부분이라 할 수 있는데요. 다양한 영상 출력 기기와 연결하여 27인치나 되는 넓은 화면에 두 영상을 동시 표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PIP, PBP에 대한 메뉴입니다. PIP 다음에 표시된 알파벳은 서브화면의 위치를 표시하는 것이고요. 아래 PBP 역시 화면을 상하로 나눌 것인지, 좌우로 나눌 것인지 선택한는 것입니다.





아래 사진은 서브화면 위치에 따른 PIP의 결과입니다. 서브화면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연결된 미라캐스트 화면입니다. 네 방향에 대해 서브화면 위치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서브화면의 크기는 아래와 같이 640x480, 800x600, 1024x768 등 세 가지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아래는 화면을 위아래 또는 좌우로 나눠 쓴 모습니다. 비록 화면 비율은 왜곡되어 나타나지만 동시에 두 화면을 볼 필요가 있는 경우 매우 편리합니다.


이처럼 커다란 모니터 화면 속에서 다른 포트에 연결된 장치의 화면을 볼 수 있으므로, 요즘과 같은 월드컵 시즌 때에는 IPTV 셋톱박스로 연결된 축구 경기를 모니터의 작은 화면으로 보면서 인터넷을 하거나 업무를 하는 등의 장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정화면(메인화면)과 부화면(서브화면)의 입력 포트는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만, 두 개의 HDMI를 동시에 정화면과 부화면으로는 설정이 불가능하네요.





이 제품의 OSD 메뉴를 보면 특이한 점을 하나 발견할 수 있는데요. 바로 화면선명도(Sharpness) 조절입니다. 선명도 기능을 아예 꺼버릴 수 있고, 또한 4단계로 설정이 가능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선명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와사비망고 QHD277 UNIVERSAL>를 살펴봤는데요. 요즘 모니터의 메인 트렌드인 27인치 화면 크기와 QHD 화면 해상도를 바탕으로, 모니터를 단지 PC전용이 아닌, 다양한 기기와 연결하여 더욱 다양하게 쓸 수 있도록 만든 ‘만능 재주꾼 모니터’라 할 수 있습니다. PC전용 모니터가 아닌 여러 기기와 연결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이 정도 만족스러운 제품도 드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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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모니터 업계에 주사율에 대한 얘기가 많습니다. 기존 60Hz를 뛰어 넘어선 120Hz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60Hz와 120Hz를 과연 구분할 수 있겠느냐 반문하는 이들도 많이 있습니다. 지난해 해외의 어떤 사이트에서 50명의 게이머를 대상으로 각각 60Hz와 120Hz로 설정된 각각 6개의 모니터에 대해 블라인드 테스트를 한 바 있습니다. 그 결과 응답자의 86%가 120Hz에 손을 들어줬고, 또 88%는 정확히 120Hz를 맞췄다고 하니 두 개를 나란히 비교하면 차이가 나기는 하나 봅니다.

 

이처럼 120Hz의 효과에 대해 특히 게이머 사이에서 이수가 되다 보니 모니터 제조사도 게이밍을 겨냥한 모니터를 내놓고 있습니다. 일부 모니터 제조사는 오버클럭을 이용한 120Hz 입력 기능을 지원하기는 하지만 말 그대로 ‘편법(?)’ 수준이라 120Hz에 대해서는 크게 기대할 바 못됩니다. 120Hz를 느끼려면 제대로 된 '리얼 120Hz'가 필요한데요. 와사비망고가 120Hz를 지원하는 32인치 풀HD 모니터를 내놨군요. 일단 화면이 커서 게임을 즐기거나 영화를 볼 때 몰입감 하나는 끝내주고, 보다 부드러운 영상을 위한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니 게이머를 위한, 특히 FPS 게임을 위해 태어난 모니터로 보입니다.

 

풀HD로 즐기는 부드러운 영상 <와사비망고 FHD326HS>

 

 

 

 

큽니다. 정말 큽니다. 27인치도 개인적인 용도에서는 크다고 느끼는데 그 옆에 32인치 모니터를 갖다 놓으니 PC방에 온 기분이군요. 마치 TV를 보는 것 같습니다.

 

외관은 그냥 깔끔한 블랙입니다. 어차피 보급형 제품이니 디자인에 대해서는 크게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그래도 아주 못나거나 한 그런 모습은 아닙니다. 패널을 감싸는 베젤, 그리고 모니터를 받치는 스탠드는 은은한 광택이 나 나름 “나 고급스럽~~~”을 외치고 있습니다.

 

 

 

 

 

추억의 완구 ‘스네이크 척척이’가 떠오르는 와사비망고 로고(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ㅋ~)가 블랙 컬러의 심심함을 달래주고 있군요. 베젤 아래쪽에는 오돌 도돌 패턴을 줘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탠드는 강화유리로 되어 있어 남다른 분위기가 솔솔 피어납니다. 유지 소재가 주는 특유의 광택과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데요. 혹시 이것은 쉽게 깨지지 않을까 걱정이 들기는 합니다만... 집어던지기 전까지는 문제없을 것 같네요.(뭔들 내던지면 안깨지겠습니까만은...)

 

스탠드는 평평해 여기에 뭐라도 올려놓기 딱 좋네요. 컴퓨터 안쓸 때에는 키보드를 살짝 올려 놓아도 좋고...

 

 

 

 

대개 고개 끄덕끄덕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틸트 기능을 지원합니다만...이 제품은 틸트 대신 스위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탠드를 고정시킨 채 모니터를 좌우로 휙~휙~ 돌릴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화면이 무지막지하게 크다 보니 틸트보다는 스위블 기능이 더 유용해서 그런가 봅니다만은...

 

 

 

전면 못지 않게 뒤도 깔끔합니다. TG삼보서비스 딱지가 붙어 있군요. 중소기업제품입니다만 A/S는 택배접수, 방문접수 외에 출장서비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덩치 큰 모니터를 들고 다니기 참 애매한데요. 전화 한통화면 1~2일만에 서비스 기사가 와서 봐주니 대기업 못지 않군요.

 

 

 

 

뒤쪽에는 베사 월마운트 홀이 있습니다. 보아하니 200x100 규격을 지원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스탠드를 치워버리고 벽걸이로 써도 됩니다. 모니터가 크니 이를 지원하는 모니터 암 같은 것이 있으면 공간을 더욱 절약할 수 있겠군요.

 

 

 

대개 분리형 AC어댑터를 씁니다만, 이 제품은 AC-DC가 모니터 내부에 있습니다. 따라서 사진과 같이 모니터 뒤로 마치 돼지꼬리처럼 AC케이블이 뽀로롱 나와 있습니다. 어댑터 연결할 필요없이 바로 AC콘텐츠에 연결하기만 하면 됩니다. 열이 펄펄 나는 과거 CCFL 시절과는 달리 열 거의 없는 LED 백라이트를 쓰니 전원부가 모니터 안에 쏙 들어가도 별 문제는 없습니다. 실제로 써 보면 요즘 낮기온이 27도를 넘는대도 열기는 크게 느껴지지 않네요.

 

 

 

 

조작 버튼은 모니터 우측 뒤쪽에 있군요. 총 7개의 버튼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원과 메뉴 호출, 볼륨 조절 등인데요. 버튼이 개수가 많고, 뒤쪽에 있어 조작이 수월하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버튼이 두 개씩 묶여 있어서 그런지 위치 파악은 상대적으로 쉽네요. 한번 설정해주면 또 만질 일이 거의 없는지라 큰 불편은 없네요.

 

 

 

 

볼륨 조절은 아래 두 개의 버튼으로 바로 올리고 내릴 수 있고, 그리고 그 위의 두 개의 버튼에는 ‘원터치’로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여기에 할당할 수 있습니다. OSD 상에서는 고정종횡비와 사용모드, 밝기와 명암, 사용모드와 동적명암비 등 세 가지에서 선택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밝기를 자주 만지는 경우라면 이를 핫키로 설정해 매번 OSD 메뉴를 호출해 들어갈 필요 없이 버튼을 한번만 눌러 쉽게 조절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참고로 사용모드는 색온도를 게임, 영화, 문서 등 상황에 따라 색온도를 적절하게 맞춰주는 기능이네요.

 

 

 


영상 입력은 DVI와 HDMI, D-SUB를 지원합니다. 이 정도면 뭐 PC 뿐만 아니라 다른 영상기기(셋탑박스나 게임기 등)를 연결해 쓰기에도 좋네요. 소스입력 선택은 모니터 뒤쪽 버튼을 한번씩 누를 때마다 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또한 모니터 밑에는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HDMI로 연결하면 PC의 오디오 신호까지 전달, PC 사운드를 간편하게 모니터로 들을 수 있습니다. 출력도 제법 괜찮아 소리에 크게 민감하지 않다면 모니터 내장 스피커로 그냥 쓰기에도 괜찮네요. DVI로 연결한다면 오디오 입력 단자를 이용해 PC 사운드 출력과 이어주면 됩니다.

 

 

 


대화면으로 즐기는 풀HD 해상도가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니 무슨 32인치 모니터의 해상도가 고작 1920x1080 밖에 안되는건 머임??? 이라고 생각이 들 수 있겠으나, 이 모니터는 일반 모니터와는 좀 활용범위가 다르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 오피스 작업과 같은 일반적인 업무, 그래픽 편집과 같은 환경보다는 철저하게 게이밍, 그리고 홈엔터테인먼트를 위해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게임 환경을 보면 대개 풀HD 해상도는 넘기는 일은 매우 드뭅니다. 그 이상의 고해상도 게임을 즐기고 싶어도 그래픽카드가 원활하게 받쳐주지 않지요. 그리고 우리가 PC로 영화를 보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대부분 풀HD 해상도를 이용합니다. 홈 엔터테인먼트 특성상 풀HD가 가장 많이 활용되는 해상도인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사용자의 시각적 만족감을 최대로 전달하기 위해 해상도를 더욱 늘리기 보다는 화면 크기를 키운 것이지요. 따라서 보고 있으면 게임이나 영화에 대한 몰입도 하나는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가격도 30만원 중반대쯤 되니 게임과 영화 등 홈엔터테인먼트 모니터로서는 가격대비 만족도가 가장 크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또한 도트 피치도 제법 크니 눈도 편안합니다. 어르신용 모니터로서도 괜찮을 것 같네요. 물론 한 화면에 많은 정보 표현이 필요한 주식 모니터링이나 이미지 편집, 엑셀이나 워드 등을 동시에 띄워놓고 봐야하는 업무용으로서는 적합하지는 않으니 그냥 QHD 모니터를 찾는 것이 좋지요.

 

 

 


광시야각 패널은 기본입니다. 요리 보고 조리 봐도 왜곡이 나타나거나 하지 않습니다. 뭐 그럴 일은 거의 없겠습니다만, 바닥에 누워서 봐도 또렷하게 잘 나타나는군요. 화면도 제법 밝은 편입니다. 게다가 기본 명암비는 4000:1, 동적 명암비는 1백만:1이나 되니 확실이 게임이나 영상 등 엔테테인먼트 환경에 최적화된 특성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의 하이라이트. 바로 120Hz입니다. 일반적으로 모니터는 최대 60Hz입니다. 하지만 이 제품의 경우 아래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설정에서 120Hz를 지원합니다. 따라서 초당 60프레임씩 보여주는 일반 모니터와는 달리 120프레임을 표현하기 때문에 움직임이 많은 장면에서는 더욱 부드러운 영상을 만들어냅니다. 스포츠 영상은 물론이고, 특히 게임의 진행이 빠르고, 화면 속 캐릭터의 움직임이나 화면 전체의 움직임이 매우 빠르게 이뤄지는 FPS 장르의 게임에서는 이런 주사율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작용하는데요.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오버클럭 120Hz가 온전하게 120프레임을 표현하지 못하는 것과는 달리 입력소스로부터 120Hz를 받아 패널에서 그대로 120Hz로 표시하기 때문에 화면에서 느낄 수 있는 만족감은 비교할 수 없이 큽니다. 게다가 응답속도도 4ms로 제법 빨라 잔상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Arma:Cold War Assault 게임입니다. 120Hz까지 선택이 가능하고 게임에 반영됩니다.

 

 


Left 4 Dead 2 게임입니다.여기서도 120Hz 주사율이 고정적으로 부드럽게 구현이 됩니다.

 

 

 

testufo.com를 통해 120fps와 60fps를 비교해 봤습니다만... 확실히 120의 움직임이 부드럽군요.

 

 

물론 120Hz가 게임의 승패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이 글 초반에 언급한 60Hz와 120Hz에 대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주사율에 대해서는 게이머가 정확히 구분해 내었으나 게임 결과에 대해서는 120Hz로 게임을 했을 때와 60Hz로 게임을 했을 때 51대 49로 거의 비슷하게 나왔으니 120Hz로 게임을 한다고 해서 게임에 무조건 승리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마우스를 붙들고 있는 내내 게임이 더욱 즐겁게 느껴지니 게임할 맛이 절로 나는 모니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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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를 쓰면서 소비자의 만족도를 좌우하는 가장 큰 요소는 바로 ‘패널’입니다. 1차적으로 우리 눈과 마주하고 있으며, 그래픽카드로부터 받은 영상 신호를 최종적으로 뿌려주는 것이 패널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모니터를 구입할 때 어떤 패널을 사용했는지 유심히 살펴보게 됩니다.


요즘 소비자로부터 가장 환영 받는 패널이 바로 AH-IPS이지요. 잡스옹께서 살아 계실 적에 아이폰4를 들고 나오며 어썸을 연발하시던 바로 그 패널입니다. 일명 레티나 디스플레이. 한 마디로 쨍하지요. 선명하고, 밝고, 게다가 시야각 문제도 없습니다.


아이폰에서 쨍쨍함을 마음껏 표출하시던 AH-IPS가 모니터로 거듭 나셨으니 이 또한 만족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요즘 27인치 QHD 모니터 상당수가 AH-IPS를 쓰고 있는데요.


과거에 비해 모니터 가격이 참 많이 내려가긴 했지만 그래도 요즘 같은 불경기, 실질 소득 마이너스인 때 지갑 속 1~2만원을 꺼내기가 참으로 부담스럽습니다. 마음은 이미 27인치 QHD AH-IPS 패널에 가 있고.... 그런데 와사비망고에서 최근 이런 고민을 덜 모니터를 내놨네요. 패널은 그대로 쓰면서도 AD보드를 없애 가격을 낮춘 것입니다. 있어도 쓰지 않는 HDMI나 DP 같은 포트를 아예 빼 버린 것이지요. 게다가 패널 앞쪽에 강화유리도 붙이고, 디자인도 깔끔하니 괜찮습니다. 겉만 번지르르르~ 한 것이 아닌... 쓰면 쓸수록 가격대비 만족감이 느껴지는 실속 쏙쏙 챙긴 모니터로 평가됩니다.





<보급형 27인치 QHD 멀티미디어 모니터, 와사비망고 QHD277 PRIME>

여타 모니터가 그렇듯... 이 제품 역시 블랙 베이스입니다. 앞으로 봐도.. 뒤로 봐도 까맣습니다. 사실 모니터.. 검은 색이 무난하지요. 흰색이면 금방 때가 탄 모습에 지저분해 보일 것이고, 그렇다고 원색이나 채도가 들어간 색을 입히면 쉽사리 싫증이 날 듯 합니다. 무난한 외형입니다.





하단에는 와사비망고 로고가 박혀있군요. 은근 로고 볼수록 괜찮은 것 같습니다. 심플하면서도 뭔가 있어 보이는... 로고가 있는 하단은 헤어라인 처리되어 있어 밋밋한 전면에 약간의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좌측에는 모니터의 주요 특징들이 아이콘으로 표시되어 있군요. 눈에 거슬리면 그냥 떼어내면 됩니다.






모니터 전면부를 잘 보면 패널 앞에 강화유리가 부착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는 패널의 손상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집에 어린 아이가 있는 집이나 혹은 공용으로 컴퓨터를 쓰는 장소, PC방과 같은 곳에서 유용할 것 같습니다.





패널 앞에 강화유리가 붙어있으면 패널에서 표시되는 이미지가 강화유리를 거치며 굴절되어 뭔가 어색한 느낌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제품은 그런 느낌이 없네요. 제조사 측에 따르면 패널과 유리 사이에 빈 공간이 없도록 밀착되어 있기 때문이랍니다. 실제로 봐도 어색한 느낌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강화유리 안쪽으로 상이 맞힌 듯한 느낌은 거의 들지 않는군요. 보면 그냥 강화유리가 패널 같아 보입니다.






스탠드는 직사각형 형태로 커다란 모니터를 잘 받쳐주고 있습니다. 좌우로 긴 모양이기 때문에 모니터가 좌우로 기우뚱 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전반적으로 큰 흔들림은 생기지 않는군요.





뒷면도 매우 심플합니다. 단조로움을 극복하기 위함인지 뒷면 전체에는 사선 무늬가 반복적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벽걸이나 혹은 다른 스탠드를 끼워 쓸 수 있도록 베사 규격의 월마운트홀도 제공되는군요.





특이한 점은 보급형으로써 AD보드도 제거해 가격을 낮춘 제품이지만, 내장 스피커를 달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조사 입장에서는 한 푼도 아쉬운데 스피커를 왜 달았을까 싶은데요. 가만히 보니 보급형이지만 멀티미디어 환경을 겨냥한 탓이 아닌가 싶네요. 27인치에 QHD라는 해상도의 주용도가 게임이나 영상 재생 등 멀티미디가가 주목적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반드시 있어야 할 스피커를 모니터 차원에서 서비스로 제공해주는 것이지요. 자그마한 유닛이니 소리에 대해서는 큰 기대를 할 수는 없습니다만, 스피커를 따로 사지 않아도, 스피커를 따로 놓지 않아도 돈 절약, 공간 절약을 모두 추구하며 모니터 하나로 사운드까지 해결하니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다만 귀가 고급지다고 생각되시면 스피커를 따로 장만하는 게 좋겠죠?





다들 모니터가 그렇듯... 이 역시 틸트 기능을 지원합니다. 쓰는 사람의 시선에 맞게 모니터 각도를 앞으로 숙이거나 뒤로 젖힐 수 있지요. 거북목 증상을 예방하려면 모니터를 적절한 각도로 놓고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반부에 언급했듯이 이 모니터는 AD보드를 뺀 보급형입니다. 혹자는 “AD보드가 없어도 모니터가 동작을 하나?” 의구심을 갖을지 모르겠는데요. AD보드는 그래픽카드로부터 받은 영상 신호를 패널 특성에 맞게 변환하고, 화질 향상 및 스케일링 등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쉽게 얘기하면 다양한 종류의 입력 신호를 받아들여 더 좋은 화질을 뿌리기 위해 다양한 일을 하는 것이 AD보드의 역할입니다.


하지만 모니터 중에는 AD보드가 없는 바이패스 방식도 있습니다. 그래픽카드로부터 영상신호를 받아 변환 과정 없이 그대로 모니터 패널의 콘트롤러에게 전달하게 됩니다. 따라서 AD보드가 있는 모니터의 경우 화질이 AD보드 혹은 AD보드에 의한 사용자의 설정에 따라 달라지게 되지만, 바이패스 방식은 온전히 그래픽카드에 달려있게 됩니다. 요즘은 그래픽카드가 워낙 좋아서 특별한 능력을 갖는 이들이 아니라면 화질에 대해서는 크게 논할바는 아닐 것 같네요.


때문에 와사비망고 QHD277 PRIME와 같은 모니터는 입력포트도 DVI 하나 뿐입니다. 사실 아무리 많은, 다양한 포트가 달려 있다고 해도 대부분 PC용 모니터는 평생 DVI 포트 하나만 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있어도 쓰지 않을 포트, 과감히 빼 버리고 합리적인 선택을 취하게 된 것이지요.





화질 향상, 그리고 입력 포트 선택 등이 필요치 않다보니 당연 OSD도 없습니다. 모니터 우측 하단에 보면 전원 버튼 외에 음량 조절(뒤쪽 스피커 음량)과 밝기 조절 외에 아무것도 없이 깔끔하다는 것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일 색상 조정이 필요하다면 아래와 같이 그래픽카드에서 자체 조절할 수 있는 색 보정 및 명암, 밝기 조절 기능을 이용해도 됩니다.






이처럼 AD보드 없는 바이패스 방식의 모니터는 자체적으로 색감을 조절하거나 HDMI나 DP와 같은 다양한 입력포트, 그리고 저해상도에서 업스케일링 등의 일부 기능을 쓰지 못할 뿐 일반적으로 PC 모니터로서 쓰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간혹 그래픽카드의 특성을 타는 경우가 있다고는 하니 구입 전에 확인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지요.


이 제품의 하이라이트는 합리적인 가격에 AH-IPS 패널의 27인치 QHD 해상도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선명하면서도 쨍한 화면이 무엇보다 큰 장점인데요.


IPS는 원래 1996년에 기존 TN패널의 좁은 시야각과 떨어지는 색 표현력을 극복하기 위해 탄생했는데요. 이후 S-IPS, H-IPS, AS-IPS, P-IPS 등 기술이 거듭 발전되면서 AH-IPS(Advanced Horizontal IPS)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AH-IPS는 2005년에 LG가 개발한 것으로, 픽셀 배열을 수직으로 구성, 픽셀과 픽셀의 틈을 메꿈으로써 빛샘을 줄이고 색 재현력을 향상시킨 H-IPS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킨 패널입니다. 구체적인 구동 방식에 대해서 설명하면 오히려 복잡하니 AH-IPS의 장점만 나열하면, 액정을 통과하는 빛의 양이 기존 IPS 패널보다 높기 때문에 밝기가 우수하고, 그만큼 소비전력을 덜 쓰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다 알려진 바와 같이 시야각이 매우 우수하고, 응답 속도도 빠른 것이 장점이지요. 물론 색 재현력도 뛰어나고요.


애플이 붙인 AH-IPS의 마케팅 용어이기도 한 ‘레티나 디스플레이’. 원래는 위에서 나열한 장점 외에 안정적인 터치 구동과 야외에서의 우수한 시인성 등으로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환경에서 사용하다가 모니터에도 적용되기 시작했지요. 어쨌든 지금으로서는 가격대비 만족도가 가장 높은 패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위나 아래, 또는 좌우 어디에서 바라봐도 변함없는 화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야각 왜곡이 없다는 얘기인데요. 때문에 드러누워 모니터를 바라봐도 원래 이미지 그대로 표현해내고 있습니다.







27인치 크기에 QHD 해상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2560X1440 해상도인데요. 혹자는 도트가 너무 작아 보기 불편하다고 하시는데... 모니터는 이왕이면 해상도가 높은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만일 글자가 너무 작게 나와 보기 불편하다면 윈도우 제어판에서 DPI를 조절하면 됩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큰 관심을 받은 이유는 이미지나 텍스트를 구성하는 도트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인데요. 이처럼 해상도가 높을수록 사진이나 텍스트가 보다 높은 밀도의 도트로 구성되므로 선명하고, 쨍한 느낌이 더해지게 됩니다.





또한 해상도가 높다보니 아래 그림처럼 한 화면에서 인터넷창을 세 개나 동시에 띄워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하면서, 동영상을 보면서, 문서 작성을 하는 등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특히 문서 작성시에는 아래와 같이 동시에 3page까지 표시가 되기 때문에  전체적인 문서의 흐름을 파악하기 쉽고, 보기에도 수월합니다. 문서 작성시에도 전후 문단을 한 화면에서 확인이 가능하니 매우 유용하지요.





와사비망고 QHD277 PRIME의 다나와 최저가를 보니 2014년 5월 14일 기준으로 28만원대입니다. 1인치당 거의 1만원꼴 수준인데요. 요즘 잘나간다는 AH-IPS 패널을 쓴 제품 중에서는 거의 최저가 그룹에 속해있습니다. 밝고 쨍한 AH-IPS 패널의 장점, 그리고 QHD 해상도, 무난한 디자인에 저렴한 가격, 따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8ms 이상의 다른 모니터에 비해 6.5ms로 낮은 응답 속도 및 1000:1(동적명암비는 1백만:1)이라는 명암비 등 전체적인 디스플레이 특성도 우수한 편이네요. 대체로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모니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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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로 뻗은 탁 트인 화면... 극장에서나 볼 수 있었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컴퓨터 책상에도 등장했습니다. 16:9도 아닌 21:9라는 좌우로 쭉~ 찢어진(?) 화면 비율은 뭔가 어색하기만 한데요. 그래도 영화와 같은 멀티미디어를 즐길 때에는 최고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니터를 새로 구입할 때 “이번에는 파노라마 모니터를 사볼까?” 고민하게 되는데요. 문제는 역시 가격... 모니터를 여러 대 놓고 쓰는 거면 몰라도 메인으로 쓸 모니터로 막상 파노라마를 고르자니 아웃사이더가 되는 것 같고, 또 동급의 다른 모니터와 비교하면 왜 이리 비싸보이는지... ㅠㅠ


그런데 요즘 뜨는(?) 모니터 브랜드인 와사비망고에서 좀 더 저렴한 파노라마 모니터가 나왔군요. 입력단자가 DVI 하나로, AD보드를 없애 제품 단가를 낮춘 보급형 21:9 모니터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쓰기에는 전혀 보급형 같지 않은... 무료하기만 한 PC와 보내는 시간을 다이나믹하고 흥미 있게 바꿔 줄 주인공 같습니다.


와사비망고 파노라마 모니터 <WFHD295>





참 깁니다. 정말 길어요. 화면 비율이 21:9이니 가로 길이가 세로 길이보다 2배 이상 되는군요. 작은 모니터 두 대를 바짝 붙인 느낌입니다.





전반적으로 매우 깔끔합니다. 화려한 장식보다는 매우 절제된 것 같은 디자인의 요소만 담고 있습니다. 전면 중앙 아래에 있는 와사비망고 로고가 반짝 반짝 빛을 내네요.






가격은 29인치 파노라마 중에서는 가장 저렴한 보급형인데요. 디자인은 전혀 그렇지 않아 보입니다. 꽤 고급스럽습니다. 특히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베젤-프리’ 스타일인데요. 전면 베젤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패널과 베젤 사이에 이질감이 없는 일체화된 디자인 때문인데요. 그 덕에 화면을 꺼 놓으면 화면이 더 커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물론 실제 베젤도 대단히 얇습니다. 자로 재보니 12mm 정도에 불과한 것 같네요. 베젤이 있는 듯 없는 듯하니 화면 속 몰입감이 더욱 커지는 것 같습니다.


LED 백라이트를 써 모니터 두께도 상당히 얇습니다. 2cm가 살짝 넘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매우 슬림하다는 것.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살리는데 한몫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백커버는 알루미늄 재질을 써 모니터를 더욱 견고하고 단단하게 지켜주고, 말끔한 마감으로 스타일리시한 모니터의 느낌을 강하게 주고 있네요.






뒤태도 만만치 않네요. 플라스틱이 아닌 금속 재질을 써 고급스럽고, 특히 가운데 있는 장식물(?)은 스타일을 더욱 완벽하게 살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블랙과 실버 컬러가 조화를 잘 이루고 있네요.





깔끔한 외형 못지 않게 스탠드 역시 놓칠 수 없는 부분입니다. 투명 아크릴을 사용해 시원스러운 느낌입니다. 이제 모니터의 기본기라 할 수 있는 틸트 기능을 지원합니다.







또한 기능적으로는 스위블까지 지원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필요에 따라 모니터를 좌우로 돌릴 수 있는 기능인데요. 모니터 윗부분과 스탠드 중간에서 회전하는 것이 아니라 스탠드 자체가 회전하는 좀 독특한 방식이네요. 스탠드 밑바닥을 보면 바닥에 밀착되는 부분과 스탠드 자체가 서로 회전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테이블 위에서 모니터를 돌리면 스탠드를 포함한 모니터 전체가 돌아가는군요. 이런 이유로 좌로 몇도, 우로 몇도 회전각이 있는 기존 모니터 스위블과는 달리 360도 뱅뱅 돌아갑니다.






이 제품은 보급형 21:9 파노라마 모니터입니다. 가격을 낮췄다는 것인데요. 어디서 제조비용을 줄였을까요? 바로 AD보드입니다. AD보드는 그래픽카드로부터 들어오는 다양한 영상 신호를 처리해주는 브레인과 같은 존재입니다. 다른 형식의 포트로부터 신호가 들어와도 패널에 맞게 변환하지요. 모니터에 HDMI, DP, DVI 등 다양한 포트의 뒤에는 AD보드가 있는 것입니다. 또한 색상을 조정하는 등 화질을 좌우하지요.



그런데 모니터에 AD보드가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PC용 모니터는 DVI 포트 하나면 되니 여러 포트를 달 필요가 없지요. 그리고 그래픽카드의 성능도 향상되어 AD보드를 거치지 않고 바로 그래픽카드에서 오는 영상신호를 패널 컨트롤칩에 전달해도 쓰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다른 곳에서는 그래픽카드의 색감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장점으로 표현하더군요. 어쨌든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AD보드가 없어도 PC와 연결해서 쓰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는 사실.


AD보드가 없기 때문에 조작 버튼이 매우 단순합니다. 모니터에서 따로 컨트롤할 것이 없으니 OSD도 필요 없지요. 그래서 밝기 조절과 내장된 스피커 음량 조절이 전부입니다.



보급형이지만 스피커도 달았군요. 모니터 뒤편에 있습니다. 각 2W 출력이라고 스펙에 나와 있는데 제법 쓸만합니다. 음질에 크게 상관 없는 환경에서는 스피커를 설치할 공간을 줄여주니 괜찮은 선택 같습니다.





이 제품은 2560x1080 WFHD 해상도를 갖는 모니터입니다. 좌우 길이가 세로에 비해 2배가 넘지요. 탁 트인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좌우로 쭉 뻗어 있다 보니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열어 보기에 매우 편리합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경우 3개도 거뜬하게 열어 볼 수 있군요. 이처럼 동시에 다중 작업을 하기에 매우 좋습니다. 특히 프로야구 중계나 동영상 감상시 한쪽에 플레이어를 띄워도 남은 공간은 일반 모니터와 같은 16:9 화면 비율을 유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기존 모니터라면 좌우 폭이 좁아 동영상을 보면서 다른 일을 하기에는 화면 비율이 충분하지 않았거든요.






영화 보기에 이만한 모니터도 없습니다. 대개 영화는 시네마스코프라는 규격으로 만들어집니다. 1:1.33인 전통적인 방식보다 가로가 더 긴 1:2.35의 와이드스크린인데요. 이게 이 모니터가 갖는 21:9 화면비율과 거의 맞아떨어집니다. 따라서 시네마스코프 규격으로 만들어진 영화의 경우 이 모니터를 통해 보면 화면을 가득 채운 상태로 뿌려주게 됩니다. 29인치를 가득 채워주니 상대적으로 느껴지는 대화면에 대한 만족감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지요. 좌우 해상도가 동일한 27인치 2560*1440 모니터와 비교해도 그 차이는 꽤 큽니다. 마치 30인치 이상의 대형 모니터로 영화를 보는 느낌입니다.



파노라마 모니터의 진가는 게임에서 나타납니다. 요즘 21:9 해상도를 지원하는 게임이 점차 늘고 있는데요. 이는 단지 해상도가 높아진 것이 아닌, 일반 비율의 모니터라면 볼 수 없었던 영역까지 화면에 뿌려줘 게임의 흥미를 더해줍니다.

테스트로 돌려본 것은 유로트럭2입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설정에서 해상도를 2560*1080으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존 1920*1080 해상도를 그냥 좌우로 늘린 것이 아닌 네이티브하게 좌우 해상도에 맞춰 정보를 제대로 뿌려준다는 것인데요.





아래 그림이 게임 해상도를 1920*1080와 2560*1080로 각각 설정한 뒤 게임 화면을 비교한 것입니다.





자! 보시면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한눈에 봐도 차이가 바로 나는군요. 좌측 사이드미러를 보면 1920*1080에서는 거의 표시가 안되는데 2560*1080이라는 21:9 비율에서는 제대로 보여 도로 뒤 상황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군요. 우측도 마찬가지입니다. 도로가 더 많이 표현됩니다.


이처럼 같은 게임이라도 화면 비율에 따라 더 많은 정보를 표현하기 때문에 게임의 진행과 흥미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레이싱 게임의 경우 좌우로 탁 트인 화면에 도로 상황이 한눈에 파악되니 마치 실제와 같은 느낌에 더욱 가깝게 질주(?)를 할 수 있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와 같은 AoS의 게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존 화면 비율에서는 보이지 않던 지형지물과 캐릭터가 눈에 들어옵니다. 특히 FPS 게임의 경우 기존 화면 비율에서는 잘려서 보이지 않던 좌우에 있는 적들도 화면에 뿌려주기 때문에 상대방보다 먼저 타격함으로서 승률을 올려주는 기회를 만들어줍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심시티와 같은 시뮬레이션 게임에서도 한눈에 모든 지형이 탁 들어오기 때문에 마우스의 이동을 줄여주고, 전체적인 지형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대형 모니터에서 광시야각은 이제 기본입니다. 와사비망고 파노라마 모니터 <WFHD295>도 광시야각 패널을 써 어느 각도에서 바라봐도 색의 왜곡이 없는 선명한 화질을 보여주는군요. 실제로 그렇게 쓰는 분은 많이 없겠습니다만, 방바닥에 드러누워 모니터를 올려다봐도 화면이 제대로 보입니다.



하나의 장점이라면 픽셀 크기를 들 수 있습니다. 29인치라는 비교적 넓은 화면에 2560*1080 해상도를 표현하다보니 기존 27인치 2560*1080 해상도에 비해 픽셀 크기가 상대적으로 큽니다. 와사비망고 <WFHD295>는 픽셀 크기가 0.26mm인 반면 27인치 QHD(2560*1440)은 0.23mm로 작은데요. 수치적으로 보면 0.03mm 차이지만 눈으로 보는 차이는 꽤 큽니다. 27인치 QHD의 경우 픽셀 크기가 너무 작아 장시간 보면 눈이 침침해진다는 분들을 간혹 보게 되는데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물론 0.26mm도 작다고 느끼실 분들이 계시겠지만 그래도 상대적으로 편안하다는 느낌입니다. 이처럼 29인치 파노라마 모니터는 영상감상, 게임 뿐만 아니라 장시간 업무에도 매우 효율적이라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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