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5처럼 손에 쥐고 쓰는 기기에서 중요하게 체크해야 할 점은 한두가지가 아니다. 휴대성, 배터리 지속성, 성능, 기능 등등... 그리고 하나 더 확인해야 할 부분이 있다. 바로 발열이다. 최근 기기들은 성능이 높아지면서 꽤 높은 열을 낸다.

열이 뭐 대수라고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손에 쥐고 쓰는 기기가 뜨러운 열을 계속 낸다고 생각해 보자. 추운 한겨울에는 좀 따뜻할지 몰라도 여름에는 좀 상황이 다르다. 여름 뿐만 아니라 봄, 가을에도 기기에서 발생되는 열 때문에 손에는 땀이 맺힌다. 그다지 깔끔한 기분은 아니다.

그래서 소형 기기를 선택할 때에는 발열도 요즘 체크하는 주요 포인트 중 하나다. 저전력의 대표 프로세서인 아톰을 쓴 S5는 어떨까?

동영상을 약 2시간 가량 재생한 다음 온도계를 이용해 주요 지점을 재 보았다. 그 결과는 아래 그림과 같다.

1. S5 뒤쪽 배터리 부분 - 약 37도


2. 전면 액정 디스플레이 부분 : 37.5도

3. 하단 측면 부분 : 32도


측정 결과 대부분 37도를 넘지 않았다. 우리 체온과 비슷한 따뜻한 수준이었다. 이 정도면 발열 부분은 걱정될 수준은 아니다. 발열 문제에 있어서는 합격!

무더운 여름, 손에 쥐어진 기기 때문에 땀으로 범벅이 되는 손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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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은 기기 안에 DMB까지 들어가 있다니.. 정말 놀랍다. TV 볼 일이 뭐 그리 많겠냐만은 그래도 퇴근길, 혹은 일을 하면서 PC 옆에 두고 내가 원하는 드라마를 볼 수 있다면... 게다가 시간이 없어 보지 못하는 드라마의 경우 녹화까지 가능하다면... 얼마나 좋을까?

빌립 S5의 DMB는 초보자도 쉽게 쓸 수 있도록 상당히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따르고 있다. 복잡한 설정 과정도 필요없다. 아예 셋업 메뉴가 없어 더 편리하다. 사실 DMB에서 셋팅이 뭐 필요할까? 내가 원하는 방송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으면 그만이지. 아래 화면이 S5의 DMB 화면이다. 화면을 한번씩 터치 할 때마다 3가지 모드로 화면 크기가 달라진다.



*. 화면 크기에 따라 위의 3가지 모드가 지원된다.


S5의 DMB에 대해서는 아래 동영상을 보자. 참고로 S5 DMB이 수신 성능은 제법 우수했다. 지하철이나 시내 등 수신이 양호한 곳에서는 안테나를 뽑지 않아도 될 정도다. 안테나를 뽑으면 끊기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었다.







한편 S5에는 GPS를 이용한 내비게이션 기능이 제공되지만 TPEG는 제공되지 않는다. 이 경우 교통정보는 DMB를 통해 제공되는 것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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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충분히 만지고 있을까?



요즘 터치가 대세다. 뭐든 손끝을 통해서 일어난다. 만지고, 누르고, 그리고 느끼고...

그래서 S5에는 햅틱 기술이 들어가 있다. 화면을 누를 때마다 S5안에 내장된 진동 모터에 의해 드르륵.. 드르륵... 반응이 나타난다. 휴대폰의 진동 기능처럼 화면을 누를 때마다 S5 자체가 진동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큰 진동은 아니고 화면을 눌렀다는 것을 인지할 정도인 약한 진동이다. 아래 동영상을 보자. 볼륨을 크게 하면 진동으로 발생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진동 기능이 가상 키보드와 조화를 이뤄 최상의 입력 기능을 구현시켰다. 기존에 나왔던 UMPC는 화상 키보드가 있었지만 햅틱 기능이 없어 제대로 눌렀는지 감지를 못해 오타가 종종 일어나곤 했다. 하지만 S5는 사용자가 정확하게 눌렀다는 것을 진동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오타가 날 가능성이 거의 없다.





손맛이 있는 MID 'S5'

S5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런처다. 큐브(Cube)라 불리는 이 런처는 터치를 충분히 활용해 제대로 된 손맛을 느껴준다. 작은 구 형태의 아이콘이 큐브를 이뤄 원하는 프로그램을 찾아 바로 실행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일부러 윈도우 화면으로 빠져 나갈 필요가 없다. 자주 쓰는 프로그램은 여기서 바로 실행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럼. 큐브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어떻게 동작되는지 아래 동영상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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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 S5 F-Log에는 GPS가 들어있다. 이것 하나만으로 타 MID나 UMPC와의 차별성을 보여준다. 영화보다가, 혹은 웹서핑 하다가도 언제든지 프로그램 하나만 실행시키면 말 그대로 내비게이션으로 탈바꿈하기 때문이다.

자 그럼 S5로 어떻게 내비게이션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살펴보자.



우선 체험단에게 지급된 S5에는 별도의 내비게이션 프로그램은 포함되지 않았다. 하지만 시중에는 무료로 쓸 수 있는 PC용 내비게이션이 있는가 하면 유료로 판매되는 내비게이션도 있어 자기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혹시나 왕초보 유저분께서는 일반 내비게이션에 비해 사용법이 어렵지 않을까 걱정도 들 수 있겠는데... 실제 해보면 이게 뭐야 할 정도로 간단하다. 우선 GPS 설정이 특별히 요구되지도 않는다. S5의 GPS는 내부적으로 시리얼 포트로 연결되어 있으며, 내비게이션 프로그램 환경 설정에서 COM1에 속도는 9600bps로 지정하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일반 내비게이션과 동일하게 목적지 등을 검색, 바로 활용하면 된다.




 

 GPS 인식 속도
내비게이션을 쓰면서 제일 큰 불만 중 하나는 GPS 인식 속도다. 지하 주차장에서 나와 몇킬로미터를 이미 지났는데도 GPS가 아직 제 위치도 못찾고 있다면 내비게이션으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겠는가? 그런데 GPS 센서는 전자파나 날씨, 주변 환경 등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실제 내비게이션 제조사 홈페이지에 가면 인식 속도에 대한 불만이 끊이지 않는다.

S5는 어떨까?
체험단으로 지급받은 S5에 처음으로 내비게이션 프로그램(이지윙스)를 설치하고, 초기 GPS가 인식되는 시간을 측정해 보았다.

GPS 포트 설정 후 약 2분만에 3개의 위성을 찾아냈다. 하지만 아직 자기 위치는 잡아내지 못했다. 그리고 2분 후에 모두 5개의 위성을 잡으면서 바로 내가 있는 위치를 잡아냈다. 약 4분만에 GPS가 제대로 위성을 인식, 위치 정보를 받아내기 시작했다. 이정도면 초기 GPS 인식 치고는 제법 빠른 속도다. 일부 차이는 있겠으나 어떤 제품의 경우 10분 정도까지 걸리기 때문이다.


첫 내비게이션 프로그램 실행 후 위성 5개를 잡아내어 자기 위치를 인식하기 까지 불과 4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다.

아틀란 내비게이션에서의 GPS 정보. 꾸준하게 11~12개 정도의 위성을 인식, 정확하게 위치를 잡아내고 있다.


체험을 해 보니 이후에는 거의 1~2분 안에 GPS가 정상적으로 동작했다. 실제 쓰는데 있어 전혀 불편함은 없었다.



PC용 내비게이션으로 몇가지 나온게 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쓰는 것이 무료 프로그램인 아틀란 PC Lite와 유료 프로그램인 이지윙스다. 두 프로그램간 각기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선택은 본인의 몫. 무료인 아틀란 PC Lite도 기본적인 기능을 모두 갖고 있어 사실 쓰는데는 별 문제 없다.

 이지윙스


PC용 유료 내비게이션인 루센 이지윙스다. 여기서는 맵 소개는 별도로 하지 않겠다. 일반 내비게이션에서 제공되는 모든 기능은 다 쓸 수 있다. 1024*600이라는 고해상도 기기에서 돌아가다 보니 화면은 상당히 깨끗하다.

아래 동영상은 이지윙스가 실제 동작되는 화면을 동영상으로 담은 것이다.






 아틀란 PC Lite
무료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가장 쓰기 쉽고, 많이 쓴다. 화면 자체가 일반 내비게이션과 같은 형태로 되어 있서 상당히 친숙하다. 차량 모드 외에 보행 모두도 있어 편리하다.


아래는 아틀란이 실제 동작되는 화면을 동영상으로 담은 것이다.



뚜벅이에게도 만점...

굳이 차가 아니더라도 우리 뚜벅이게도 상당히 유용한 내비게이션 기능. 인터넷 지도를 이용해 약도를 뽑아 가지만 낯선 곳에 처음 갈 때에는 헤매이기 마련이다. 이 경우 내비게이션만 있다면 화면에 나오는 방향대로 가면 되니 상당히 편리하다.

굳이 걸어갈 때 뿐만 아니라 버스 등을 탔을 때에도 정확히 어느 정류장에서 내려야 할지 모를  때  내비게이션의 목적지를 보고 거의 다 왔다고 판단되면 하차 벨을 눌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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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길... 회사 앞에 있는 교보문고에서 이리저리 구경하다 괜찮은 아이템 발견.

바로 키티 스티커다. 금홍팬시라는 곳에서 나온 아트 스티커다. 가격도 착하다. 천원 한장이다.
애들 주먹만한 크기의 키티가 3개 있고, 리본이나 꽃 같은 자잘한 스티커도 있다.
아래 사진 외에 다른 디자인으로 2~3가지 더 있다.
스티커 점착지에 라벤터 향이 있어 향기가 오래 지속된다고 하는데 하루도 못가는듯...
하지만 리무버블 타입이라 나중에 떼어내기도 쉽다.



헬로키티의 가장 기본 디자인이라 할 수 있는 키티 대가리 스티커와 'Hello Kitty', 그리고 꽃잎 한장 떼어내
델 미니 9에 붙였다. 제법 잘 어울린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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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16 14:34

    지대로 매니아심다.
    애드센스 3번 누르고 가요. 캬캬캬.

  2. 2009.05.03 08:56

    너무 예쁘네요 - 귀엽습니다.


델의 변태(?)같은 12인치 넷북... 델 미니 12의 소비전력은 어느 정도 될까?

함 측정해 봤다.

우선 델 미니 9 선수 입장.
이 넘은 다이아몬드빌 N270(1.6Ghz)을 쓴 제품. TDP는 2.5W다.

LCD 화면 밝기 최고, 블루투스랑 무선랜 모두 On 되어 있는 상태에서 소비 전력은? 아래 그림과 같이 14.04W


다음으로 화면 밝기를 최저로 하고, 블루투스와 무선랜을 모두 껐다. 그랬더니 8.401W. 8~9W를 왔다갔다 한다.



다음 선수는 델 미니 12. 12인치 LCD에 Z520(1.33GHz) 실버손을 쓴 변태 넷북이다. TDP는 2W. 내장된 하드디스크는 40GB.

화면 밝기 최고, 무선랜과 블루투스 모두 켠 다음 측정해 봤다. 15.17W. 델 미니 9과 1W 정도 차이 나는 듯.



화면 밝기를 최저로 하고, 블루투스와 무선랜을 끄고 재 봤다. 결과는 10.58W. 역시 미니 9 보다는 좀 높다.


12인치 LCD에 하드디스크를 달았음에도 이 정도면 꽤나 저전력에 속한다고 볼 수 있겠지?

참고로 델 미니 9과 델 미니 12의 CPU 차이는 아래와 같다.

   델 미니 9 델 미니 12 
 품명  다이아몬드빌 N270 실버손 Z520
 클록   1.6GHz  1.33GHz
 하이퍼쓰레딩  O  O 
 TDP  2.5W  2W
 FSB  533MHz  533MHz
 L2 캐시  512KB  512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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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01 17:44

    ㅇ안녕하세요 검색타고보고가네요 미니12에관심이많아서요 발열은 미니9에 비해어떤지요 그리고 아답터 사이즈는 미니9과 같은아답터인지....

    질문만 날리고가서 죄송요

  2. 2008.12.16 14:36

    소비전력 측정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흠... 그... 문어발 어댑터의 소비전력은 얼마일까요
    off로 해두면 정말 off의 역할을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시간되면 알려주세요~

  3. 2014.08.02 12:25

    무선랜 블루투스가 생각보다 많이 먹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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